자유게시판
두달에 한번 정도 해외공제에 참여하는 편입니다.
보통 매스드랍으로 참여하지요...
근데 빠르면 한달 늦게는 5달까지 공제가 길어지다보니 단점이 하나 있네요
그 당시에는 이뻐서 공제한 키캡이 몇 달 지난뒤 그 사이에 더 이쁜 키캡을 사기도 하고 취향이 바뀌어서 막상 받고 나면 안쓰게 된다는 거죠
얼마전에도 카본 SA 키캡을 수령했는데 안쓰고 있네요...
그리고 아직 도착하지도 않은 DANGER ZONE SA 키캡도 이제 SA키캡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뻐 보일때 사용할 수 있어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주문하고 보통 3달 뒤에나 받게 되니 그 사이에 흥미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단점인거 같습니다.
2016.01.25 11:18:29 (*.141.228.140)
빠르면 한달,, 길면 다섯달,, 와 제 성격에는 공제는 못하겠네요,
성남에서 키보드 택배로 받는것도 답답해서 리더스키도 차끌고 그냥 갔다오는데,,,
정말 희귀한거 아니면 만져보고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2016.01.25 14:57:06 (*.121.90.139)
저기 매스드랍은 오래기다리는 축에도 못낍니다.
그나마 매스드랍끼고하면 진행 빠르고 사후처리 좋습니다.
국내공제 긱핵공제 같은시기에 참여했는데 아마 긱핵공제가 더 빨리도착할거 같습니다.(일년다되감)
키캡, 키보드 공제 자체가 말도안되게 오래걸리고 개인능력에 따라 기간은 단축되는것 같습니다.
2016.01.26 01:45:10 (*.137.33.210)
공제는 오래 걸리는 군요....
필요 없으신 것들 날 잡아서 장터에 올려주시면
좋은 녀석들 감사히 업어가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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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스드랍은 진행상황을 잘 전달해줘서좋습니다.
컨알에서 시킨 레인드랍은 2년째 올 생각을 안해서 거의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