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라이트2를 오늘 모 회원님께 양도하면서 완전히 이별을 고했습니다.
1년 넘게 소장하면서 2주나 썼을까요?
그동안의 용도가 무었이었냐 하면요..
"해피프로" 지름 방지용 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지름신 때문에 그때마다 꺼내어 하루이틀 써보고는
"역시 적응이 안되는군.. 해피는 역시 나에겐 무리야"
이런.. 용도죠.. ^^;

해피 잘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_ _)

수익금은 레고 사는데 보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