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래 근무환경에 대한 문의글 뿐 만 아니라 .. 그동안 있어왔던 이 동네(연구 개발)의 근무환경에 대해서 다들 어떠하신가 궁금하여 한가지 물어봅니다.
여기서 "야근"의 정의가 어떻게 되지요 ?.
저녁밥 당연히 회사부담으로 먹고(?)
1. 밤 9시 내외 퇴근.
2. 자정은 넘겨야..
저는 회사를 대기업 중소기업 포함해서 '공식적'으로 4번은 옮긴것 같습니다만, 거의 매일 1번의 경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에는 2번에 근접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만, 갈수록 그런경우가 드물어지더니 요즘 다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전체 규모에 비해 개발부서가 좀 작다보니 인사부서쪽에서는 저녁만 먹으면 야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헷깔려서..
여기서 "야근"의 정의가 어떻게 되지요 ?.
저녁밥 당연히 회사부담으로 먹고(?)
1. 밤 9시 내외 퇴근.
2. 자정은 넘겨야..
저는 회사를 대기업 중소기업 포함해서 '공식적'으로 4번은 옮긴것 같습니다만, 거의 매일 1번의 경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에는 2번에 근접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만, 갈수록 그런경우가 드물어지더니 요즘 다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전체 규모에 비해 개발부서가 좀 작다보니 인사부서쪽에서는 저녁만 먹으면 야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헷깔려서..
2007.08.20 01:49:24 (*.140.1.133)
회사에서 잠을...? 오 놀랍군요.
전 일요일 낮에 출근해서 밤꼴딱새서 일하고 월요일 아침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야근이란 회사에서 밤 꼴딱새고 일하는 걸 말하죠. 1초도 눈을 붙이면 안됩니다.
전 일요일 낮에 출근해서 밤꼴딱새서 일하고 월요일 아침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야근이란 회사에서 밤 꼴딱새고 일하는 걸 말하죠. 1초도 눈을 붙이면 안됩니다.
2007.08.20 09:12:59 (*.140.215.137)
잔업.... 과 야근과 철야를 ㅡㅡ 정의를 잘해야죠.
1. 단계 : 잔업. 9시까지
2. 단계 : 야근 새벽까지
3. 단계 : '철야" 비상경보죠
야근은 대략 몇시간이라도 어디서든 잘경우 철야는 풀로 날새고 담날도 정상 출근 모드로 계속 하고 야근 까지 할경우 "철야" 모드 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1. 단계 : 잔업. 9시까지
2. 단계 : 야근 새벽까지
3. 단계 : '철야" 비상경보죠
야근은 대략 몇시간이라도 어디서든 잘경우 철야는 풀로 날새고 담날도 정상 출근 모드로 계속 하고 야근 까지 할경우 "철야" 모드 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2007.08.20 15:33:25 (*.221.215.111)
아~ 예전에 철야 및 야근할때를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는군요.. 처자식이 없었을 때에는 그나마 재미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짜증 이빠이... 나이 먹어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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