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근무환경에 대한 문의글 뿐 만 아니라 .. 그동안 있어왔던 이 동네(연구 개발)의 근무환경에 대해서 다들 어떠하신가 궁금하여 한가지 물어봅니다.

여기서 "야근"의 정의가 어떻게 되지요 ?.

저녁밥 당연히 회사부담으로 먹고(?)
1. 밤 9시 내외 퇴근.
2. 자정은 넘겨야..

저는 회사를 대기업 중소기업 포함해서 '공식적'으로 4번은 옮긴것 같습니다만, 거의 매일 1번의 경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에는 2번에 근접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만, 갈수록 그런경우가 드물어지더니 요즘 다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전체 규모에 비해 개발부서가 좀 작다보니 인사부서쪽에서는 저녁만 먹으면 야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헷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