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 동료들이 만져보면서 가격 물어 보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왜 들었다가 쾅 하고 놓는 걸까요...
괜히 제 귀에 크게 들리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순간 제 표정 굳어지면 사람들이 당황...
가격을 정확히 말하지 않아서 그런가.. ㅜ_ㅜ
2015.05.30 10:55:09 (*.133.138.225)
저도 회사에서 누가 큰소리로 관심 끌어서 사람들 모이게 하고 구경하고 갈구고 막 험하게 만지고 이러면 예민해질 것 같아요 다행히 험하게 만지는거 전까지의 과정만 자주 발생하는ㅠㅠ
2015.05.30 12:33:35 (*.231.53.210)
저는 미리 그래서 가격을 얘기해줍니다. 비싼 거니까 당연히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해야죠.
뭐 좀 한소리 들어도 어차피 개인의 물건인데 당신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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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제 와이프는 지금도 제 리얼이와 해피의 가격을 모릅니다...
하긴 알았으면 애초에 사질 못하게 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