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해피 라이트2를 오늘 모 회원님께 양도하면서 완전히 이별을 고했습니다.
1년 넘게 소장하면서 2주나 썼을까요?
그동안의 용도가 무었이었냐 하면요..
"해피프로" 지름 방지용 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지름신 때문에 그때마다 꺼내어 하루이틀 써보고는
"역시 적응이 안되는군.. 해피는 역시 나에겐 무리야"
이런.. 용도죠.. ^^;
해피 잘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_ _)
수익금은 레고 사는데 보태야 겠습니다.
1년 넘게 소장하면서 2주나 썼을까요?
그동안의 용도가 무었이었냐 하면요..
"해피프로" 지름 방지용 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지름신 때문에 그때마다 꺼내어 하루이틀 써보고는
"역시 적응이 안되는군.. 해피는 역시 나에겐 무리야"
이런.. 용도죠.. ^^;
해피 잘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_ _)
수익금은 레고 사는데 보태야 겠습니다.
2010.01.13 15:13:37 (*.232.61.223)
제가 양도 받은 모회원입니다. --;
근처에 계셔서 점심먹고 급땡겨왔습니다.
생각보단 상태 훌륭합니다.
일단 시타 해봤고요. 살짝 1년동안 2주가량 쓰게 되지 않을까란 우려도 됩니다.
옆에 두고 있으면 최소한 지름신 방지용이 되겠군요.
갑자기 리얼과 해피를 동시에 입양하게 되서 좀 햇갈리는 군요.
장터링 잠시 쉬면서 적응 좀 해야겠습니다.
쿨매 양도 감사드립니다.
근처에 계셔서 점심먹고 급땡겨왔습니다.
생각보단 상태 훌륭합니다.
일단 시타 해봤고요. 살짝 1년동안 2주가량 쓰게 되지 않을까란 우려도 됩니다.
옆에 두고 있으면 최소한 지름신 방지용이 되겠군요.
갑자기 리얼과 해피를 동시에 입양하게 되서 좀 햇갈리는 군요.
장터링 잠시 쉬면서 적응 좀 해야겠습니다.
쿨매 양도 감사드립니다.
2010.01.13 15:58:18 (*.232.61.223)
키감에 대한 의견은 아니었구요. 키배열을 체험해 보고싶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써보니 저의 경우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적응기를 거치지 않으면 실사용이 힘든것 같아요.
프로는 레오폴드에서 한 2,3분 시타 해본것이 전부네요.
뭐 어떻다 말하기 힘든 체험이었습니다.
장터링 좀 쉬어볼랬더니 계속 펌프하시네요. ㅠㅠ
약 30분 정도 써보니 저의 경우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적응기를 거치지 않으면 실사용이 힘든것 같아요.
프로는 레오폴드에서 한 2,3분 시타 해본것이 전부네요.
뭐 어떻다 말하기 힘든 체험이었습니다.
장터링 좀 쉬어볼랬더니 계속 펌프하시네요. ㅠㅠ
2010.01.13 17:36:43 (*.88.127.144)
전 프로를 영입한뒤 얼마안있어 방출했습니다만.. 방향키가 없는건 활용성이 떨어지더군요; 인코딩하는직업이 아니라..
타자만치기엔 너무 과분하고;; 그치만 없으니까 또 갖고싶어집니다. 크기와 키감은 맘에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타자만치기엔 너무 과분하고;; 그치만 없으니까 또 갖고싶어집니다. 크기와 키감은 맘에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2010.01.13 18:23:13 (*.151.20.82)
라이트로 키배열만 체험하셨다면 해피의 단점만 맛보고 가신겁니다^^
저도 라이트 일주일쓰고 봉인후 몇달뒤 판매했는데...
해피2는 개념이 전혀 틀린것 같습니다...오히려 커서키는 더 편할떄도 있습니다..손을 이동을 안해도 되니..
결정적인것은 스타크래프트...ㅜㅠ
저도 라이트 일주일쓰고 봉인후 몇달뒤 판매했는데...
해피2는 개념이 전혀 틀린것 같습니다...오히려 커서키는 더 편할떄도 있습니다..손을 이동을 안해도 되니..
결정적인것은 스타크래프트...ㅜㅠ
2010.01.13 20:09:49 (*.7.201.154)
저는 해피2 분양한 후에 해피를 잊기 위해 라이트2를 영입했습니다.
나름대로 개조한다고 러버돔에 구멍 뚫었다가 몇 군데 찢어지고, 테이프로 임시 복구하고...
아무리 라이트를 쓴다지만 그래도 해피 프로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에 구입한 청축을 그나마 위안삼으면서 열심히 참고 또 참아보렵니다.
2010.01.14 13:23:44 (*.134.225.112)
해피프로라도 배열 적응 못 하면 방출하게 되더군요.
전 라이트2 처음 샀을 때 배열+키감 때문에 방출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당시까진 제가 사왔던 키보드 중 최고가여서 프로를 쓰는 마음으로 오른새끼손가락 부어가며 적응했지요.
덕분에 3년이 지난 지금 좌해피 우해피에 무각 신공을 터득 할 수 있었습니다.
백무각을 며칠 써보고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먹각 쓰다보니 그래도 각인이 없으면 불편하겠다 싶어 걱정했는데 "전혀"입니다.)
이제 몇 년 후 하나가 고장 나면 먹무각을 사는 일만 남았습니다. 헛헛~
전 라이트2 처음 샀을 때 배열+키감 때문에 방출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당시까진 제가 사왔던 키보드 중 최고가여서 프로를 쓰는 마음으로 오른새끼손가락 부어가며 적응했지요.
덕분에 3년이 지난 지금 좌해피 우해피에 무각 신공을 터득 할 수 있었습니다.
백무각을 며칠 써보고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먹각 쓰다보니 그래도 각인이 없으면 불편하겠다 싶어 걱정했는데 "전혀"입니다.)
이제 몇 년 후 하나가 고장 나면 먹무각을 사는 일만 남았습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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