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700R  화이트 무각을 업어왔습니다.


원래는 피씨기어에 가서 타건좀 해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피씨기어에 전화를 넣어보니 무각이 없어서..


그래서 레오폴드로 가야하나.. 하다가 문득 저번에 신용산역에 리더스키 오프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게 기억나서


낼름 검색해보고 리더스키로 갔습니다.



가서 친절한 사장님이 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이것저것 타건해보고

덕키 9087 과 고민하다가 결국 화이트무각으로 질렀습니다.



곧 떠나보낼 알프스청축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타건 비교 영상 올려보았습니다,



실제로 쳐보면

체리청축 같은 경우 "얇고 가벼움"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알프스청축 같은 경우는 좀 더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 제일 마지막 두드리는거 보시면 확실하게 비교가 되실 듯 합니다.



체리 청축이 소형차 같은 느낌이면 알청은 좀 더 중형차..? ㅎㅎ


막상 알청을 떠나보내게 되니 괜시리 아쉽네요, 쩝 ㅋ..

그래도 영상 많이 찍었으니 알청이 그리울때마다 영상 돌려보기하면서 추억삼아야할 듯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