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어제 간만에 막걸리를 마셨더니먼...아주 잘넘어가더군요 ㅎㅎㅎ

근데...끝이 좋지않다는 말을 아주 실감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부랴부랴 출근을 하긴했는데...

이건뭐! 서있으면 어질어질. 앉아있으면 속이 들끓고...할수없이 휴가계 제출하고 집에와서 쉬었습니다.

좀전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니 이제 좀 살만하네요

덕분에 좋은 교훈하나 얻었습니다.

"막걸리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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