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계식 초보의 게임용 키보드 축 선택기...(첨쓰는 글이라 두서없고 매너 집에 있어요..ㅈㅅ^^)
게임용으로 다른 축을 사용해 보고싶어서 여기 사이트 기웃거리다...
축 느낌을 물어봐도 사용해봐야 안다 백문이 불여일타다..뭐 이정도 얘기들
아 누군 모르나 타건해보면 안다는건 ...여건이 안되서.. 타건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물어보는건데...햐...
얼마의 시간동안 묻고 또 묻고 동영상 소리 찾아 듣고 또 듣고
...누군 리얼포스가 초콜릿 누르는 느낌이다 첨엔 이상할수 있는데 적응하면 단연 끝판왕이다..
각설하고
딱 각 축의 느낌을 알기 쉬게 설명해 드립니다 ...
보유키보드 ..리얼포스55...레오폴드750r청축...필코 마제 예로우 갈축...덱 프랑슘 라이트 흑축...커세어k65 적축..(마제 청축으로입문)
적축--- 스프링밖에 없어서 그냥 스프링 누르는 느낌 숙 드러감 가벼움..상상해 보시라 키캡밑에 스프링 밖에 없는 느낌을
흑축--- 적축과 그의 같음 대신 조금 센 스프링을 사용함...적축보단 센 스프링의 느낌을 상상해보기
청축---철컥하는 소리와 걸리는 확실한 느낌 사실 압력은 적축과 흑축의 중간정도...그리고 청축과 비슷한 느낌은 어느축에서도 찾을수 없었다...대부분 입문용으로 청축을 쓰고 다음 키보드 바꿀때 다른 축을 사용해보고 싶으서 청축을 기준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어떤 축도 청축과 다르다고 말하고 싶음
무접점 리얼포스55균등---흑축의 누르는 느낌(약간 약할듯)과 누를때 눌렷다는걸 알수 있는 느낌(청축의 느낌과 다름) 멘브레인과 더 비숫...생각해 보라...키캡밑으로 스프링과 고무돔을 같이 사용한다(흑축+멘브레인)
갈축---갈축때문에 이글을 쓰고 있는거나 다름없다...ㅜㅜ..사람들이 청축의 느낌에 소리와 키압을 약간 죽인 축으로 설명을 많이 하는데 난 여기에 속았다!!!!...청축과 갈축은 비슷한게 없다 위에 청축을 설명할때 말햇듯이 청축은 어떤 축과도 다르다....갈축을 무접점 다음에 설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흑축>>적축 이렇게 설명한다면 난 무접점>>>갈축 이라 말하고 싶다.ㅡㅡ 대신 무접점(55균등)보단 키압이 낮고 무접점 보다 걸리는 느낌이 많이 더 더..약하다고 생각된다...
결론
적축 흑축 이렇게 한쌍
갈축 무접점 이렇게 한쌍(...둘다 쳐 보기 전엔 난 상상도 못햇다 내가 이렇게 짝을 맺을줄이야...)
청축 .....비슷한게 없엇다..(이것도 난 상상 못했엇다...처음 사용한게 청축이라 난 다른축을 물어볼때 이걸 기준으로 물었엇다..내 실순가..ㅜㅜ)
덧붙여...이 글에 난 개인적인 느낌이란 말을 쓰지 않았다.....내 글이 틀릴수 있다 말도 쓰기 싫다....
내 설명이 맞다 ...독단적이고 편협하다...이글을 믿고 축을 고르면 후회는 없으리..나처럼..ㅠㅠ
마지막 추천하나 하고 갈련다...게임용 문의가 많던데(내가 그랫음..~)..
1순위 마제스터치 갈축.2순위 마제스터치 청축
이 둘이 진리일지니...고민끝 즐거운 게임 시작...
초보 입문자들이여~~~이글을 본 이후 어떤 축 설명도 들을 필요가 없을지어다......
by 너무 많은 개인적이란 말로 포장된 설명들에 의해 결국 모든 축을 다 사버리고 나서야 마제 갈축으로 이글을 쓰고 있는 어리석은 나
키더억님.................
이 무슨 악마에 속삭임이란 말인가...........................................................................................................................................1년에 한번도 갈일없는 서울을...........................................................
솔직히 45균등이 궁금하네요 55는 제겐 좀 무겁워서 45가 갈축만큼만 가볍다면 그 누를때 구분감하면 최고일듯한데....
저도 첫 타건했을때 갈축이 청축에서 클릭감이 조금 약한 느낌이였어요. 무슨 제품인진 모르구요.
해서 그때 속으로 넌클릭인데 청축같은 클릭하는 느낌이 나네?? 이랬어요
근데 나중에 900r 더블샷 갈축을 샀는데 어? 이게 아닌데 라는 느낌을 받앗어요 ㅇ_ㅇ;;
아니 이건 글로만 보던 무접점의 느낌 아닌가? 하는 소감이였습니다 ㅋ
타건해봤던건 아마 체리축이 아니고 다른축이엿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청갈흑적보다 무접점이 더 다양하다고 생각해서 리얼55균등만 쳐봐선 모른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되시면 리더스키가셔서 저소음, 45균등, 차등, 660c, 해피해킹, type-s 모두 다 타건해보시길.. 기계식축 마다 설명을 잘하셔서 무접점도 종류별로 설명해주시면 잘 정리해주실거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