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솔머신? 없이 인두랑 흡입기로 작업했는데


이 정도면 하루 날 잡고 전체적으로 다른 축으로 교체해도 되겠다 싶네요~


1년전, 2년전. 1년 텀 두고 WASD키 중복입력 때문에 스위치 교체만 두번정도 받다가


레오폴드 대응도 뭐같기도 하고... 그냥 교체해주면 될 것을 이물질이 어쩌고 저쩌고... 


조금만 찾아봐도 거의 고질적인 문제인건 기정사실인듯 한데.. 당시에 기분도 나쁘고 해서


필코만 쭉 쓰다가 생각난김에 인두 빌려서 작업해봤는데 썩 어렵진 않더라고요~


아.. 그리고 어차피 주력으로 쓰진 않을거라 큰 불편은 없고 시험삼아 작업해본거라


안 쓰는 키 스위치 빼서 문제 생긴 키로 옮겨 심었는데


옮겨 심은 곳은 키감도 문제없고 작동도 잘 되는데 안 쓰는 키 갖다 쓴 곳은


스위치 하우징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부분이 잘 못된건지.. 작동은 되는데 거의 적축처럼 걸리는 느낌없이 들어가는데 어떤 부분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팁게시판이었나... 작업전에 팁게시판이랑 추천글 읽어본다고 읽어보긴 했는데 대충 봐서 그런가... 교체할때 주의해야 될 점 중에 키감에 관련된 부분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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