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 최근 일들이 장터때문에 일어나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차라리 장터 접근 권한 자체를 설정해 두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은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도 목록이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이
좀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예 레벨이 안되면 다른 클럽처럼 접근 자체가 안되도록 하는 것이 관리가
더 잘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또한.. 장터글의 경우 삭제와 수정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추후 분쟁소지를 예방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정보 부분은 거래완료 조치시 자동삭제 되도록 구현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하루에 올릴 수 있는 포인트를 10~20포인트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 s카메라 동호회가 이 방식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근에 발생한 단번에 포인트 올리고 장터링 신공을 방지함과 동시에
운영자분들의 쥐잡기 노력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듯 합니다.
그리고 밑에 운영자님.. 페널티가 -20이면 너무 약한 것 같아요....
포인트 초기화 정도는 되야.. 다시 그런 짓을 벌일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이런 문제들이 최근에 키매냐가 꽤나 활성화가 된 탓에 잠시 지나가는 진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2.22 02:47:40 (*.50.40.103)
TP홀릭처럼 장터 레벨 2미만 접근금지 및 레벨별 글쓰기 제한하는 경우 장터가 조용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10만원이상 매물 사진필수 실명 및 연락처 기재 거래완료후 삭제되는 형식에 안전장치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의 판단 잘 서지 않는 경우 다른 동호회 회칙을 부분도입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맨 윗줄에 해당되는 회칙은 최근에 TP홀릭에서 2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또한 회칙에 어긋나는 장터글은 무통보 삭제입니다.
또한 10만원이상 매물 사진필수 실명 및 연락처 기재 거래완료후 삭제되는 형식에 안전장치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운영진의 판단 잘 서지 않는 경우 다른 동호회 회칙을 부분도입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맨 윗줄에 해당되는 회칙은 최근에 TP홀릭에서 2월 20일부터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또한 회칙에 어긋나는 장터글은 무통보 삭제입니다.
2010.02.22 09:05:10 (*.238.135.240)
말씀하신 SLR클럽의 방식이 그나마 제가 보기에는 가장 좋아보입니다. 하루에 올릴 수 있는 포인트 제한, 자유게시판은 포인트 합산 제외(물론 이것은 키매냐에 그대로 적용할순 없겠죠), 등등등..
그리고 또 어떤곳에서는 편법으로 포인트를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의 글에 의미없는 댓글을 다는 등 의도적인 어뷰징이 명백한 경우 영구추방을 시키기도 합니다.
키매냐 색깔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 않을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가 좋았다고, 회원들을 믿고 싶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을것 같아요. 최대한 검사하고 방지하고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 봅니다.
아니면 파코즈처럼 아예 장터를 없애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