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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키 작은 사람들을 위한 잡학사전 《숏북》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읽기 쉬운 책입니다.
저자 재커리 캐닌은 《뉴요커》에 만평을 그리는 만화가 겸 유머 작가입니다.
작은 키에 얽힌 과학적 사실, 역사적 사건, 유명한 인물, 키 작은 사람이 연애하는 법, 키 크는 법을 비롯하여
온갖 잡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의 《숏북》 소개 페이지

이 책을 키매냐 회원들께서 돌아가며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조건은 하나입니다. ^^
1. 책을 읽은 뒤에 속표지에 간단한 소감과 닉네임을 적어주실 것

방법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예약은 댓글 순입니다.
맨 처음 신청 댓글을 올리는 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분은 책을 다 읽은 뒤에 두 번째 댓글 올리신 분께 선불로 책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분은 저에게 다시 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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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끗할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