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또 살 키보드 없나 보면서 간만에 타건 해 보았는데 더키랑 덱도 괜찮더군요..
지금은 갈축을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흑축은 너무 무겁고 청축은 시끄러워서 싫고 적축을 살까 하는데
적축이 전시된 곳은 없어서 사도 될지 걱정입니다. 이전에 샀다가 바로 판 경험이 있거든요.
중고로 사야 되나 생각 중이예요. 그래도 치다보니 역시 갈축이 손에 잘 맞더라구요.
역시 취향은 어디 안 가는거 같습니다.
2014.07.07 17:21:29 (*.242.48.1)
아 갈축은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적축을 사 볼꺼긴 해요.
갈축만 두개 가지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후.. 이놈의 지름병은 나을 일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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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 다 돌아가면서 여러가지 메이커 키보드 쓰다가, 마지막에 청축한번 딱 써보고
역시나 나는 갈축이다 싶어서 다시 갈축으로 왔습니다.
요즘은 기성품들도 예전보다 잘나오는 것 같아서 선택 폭이 많이 넓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