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 있는 키보드받침대 및 마우스받침대는
손목밑에 물렁한것을 받쳐서 손목을 위로 들어 올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만 받치는것보다
손목과 발꿈치를 동시에 받히는것이
손목이 꺽이는 각도를 줄여서(위의 이미지참조)
제 경험상으로 손,어께의 피로도가 훨씬 더 감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양손목과 양팔꿈치를 동시에 받힐려고 하다보니
여러개의 비싼 패드를 사야하는 비용부담부분과
(양손목2개,양팔꿈치2개,마우스1개 총5개)
여러개의 패드가 책상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단점이 생겨서
대용품을 찾다가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래 이미지 링크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물건인지 알아맞춰보세요 ^^
비용은 손목패드 1개값도 안되는 3천원들었고 까르x에서 구입했습니다.
두개를 붙여서 사이즈를 길게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받혀 쓰고 있습니다.
물렁한 젤성분패드는 땀이 많이 배었는데 이건 나무느낌이라서 땀이 잘 안뱁니다.
현재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대나무원목재질로된것(8천원)으로 사서 회사에서도 함 써볼렵니다.


조립하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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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http://210.108.178.15/119/files/WE/2005/06/5396C26233584D35833626C550844081.jpg

마우스 잡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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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잡은손
http://210.108.178.15/119/files/WE/2005/06/3FEFE3C266864FE9BDB69FFA990C7751.jpg



보기 싫게 튀어나온부분은 리퍼로 짜를 예정이고
현재 2단인데 몇개 더사서 3단으로 조립해 쓸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