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들어 키매를 보면 거의 관심들이 다 장터에만 쏠려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순수한 정보교환의 장이 아닌, 온통 뽐내쟁이들의 글들과 사진으로만 도배되고 있군요.
커뮤니티가 그 순수함을 점점 잃어가고 장터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가봐도 장터에 물건을 올리기 위해 사용기에 그 제품에 대해 부풀려서 좋게만 써 놓은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사용기는 그야말로 사심없는 순수한 평가가 되어야 하며 장터에 물건을 팔아먹기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들을 보면 신품이나 신동품이 아닌데도 불구,
마치 신품인양 가장해서 올라오는 물건들이 종종 있습니다.
판매자가 그 제품에 대해 속일때에 구매자는 앞으로 두번다시 속지는 않을것입니다.
또한 외부에서 물건을 싸게 들여와 이곳 장터에서 이윤을 남기고 처분하는 물건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은데 결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장사하시려면 옥션으로 가셔야지 이곳에서 하시려고 하면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은 회원분들 자신이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더 양심적인 회원들이 많아지는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외람되나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또한 순수한 정보교환의 장이 아닌, 온통 뽐내쟁이들의 글들과 사진으로만 도배되고 있군요.
커뮤니티가 그 순수함을 점점 잃어가고 장터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가봐도 장터에 물건을 올리기 위해 사용기에 그 제품에 대해 부풀려서 좋게만 써 놓은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사용기는 그야말로 사심없는 순수한 평가가 되어야 하며 장터에 물건을 팔아먹기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들을 보면 신품이나 신동품이 아닌데도 불구,
마치 신품인양 가장해서 올라오는 물건들이 종종 있습니다.
판매자가 그 제품에 대해 속일때에 구매자는 앞으로 두번다시 속지는 않을것입니다.
또한 외부에서 물건을 싸게 들여와 이곳 장터에서 이윤을 남기고 처분하는 물건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은데 결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장사하시려면 옥션으로 가셔야지 이곳에서 하시려고 하면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은 회원분들 자신이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더 양심적인 회원들이 많아지는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외람되나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2005.12.30 18:14:54 (*.78.98.216)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쉽지 않은 글을 올려주신 체리엠님과 모든 회원분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쉽지 않은 글을 올려주신 체리엠님과 모든 회원분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5.12.30 18:51:03 (*.140.40.57)
키보드매니아는 제가 믿는 몇몇 소수 사이트들 중에 하나이고
사고팔고 게시판도 믿을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걱정스러울 때가 있기는하죠.
사고팔고 게시판도 믿을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걱정스러울 때가 있기는하죠.
2005.12.30 19:02:12 (*.77.162.148)
직거래가 쵝오~같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살수도 잇지만 대부분맘에 들었다는^^;;
저도 이곳에서 팔기도하고 사기도 합니다만..
아직 뭘 속이고 파는 사람은 못만나봤어요^^;;
마음에 안들면 안살수도 잇지만 대부분맘에 들었다는^^;;
저도 이곳에서 팔기도하고 사기도 합니다만..
아직 뭘 속이고 파는 사람은 못만나봤어요^^;;
2005.12.30 19:57:33 (*.77.97.71)
음....직거래는 아직 못해봐서....쩝.... 역시 정보교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뽐뿌에는 당해낼자가 있으련지
2005.12.30 21:07:06 (*.11.97.74)
제가 느껴온 판매자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냐활동과 판매를 병행하시는 분(사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구매와 방출을 반복하시므로 거의 여기에 해당할텐데, 가끔 키메냐보단 장사꾼에 가까운 분들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2.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제가 딱히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듯..)
3. 애초에 키메냐활동중에 개인 사정상 조금의 이윤을 남기겠다고 하고 활동하시는 분(오히려 양심적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진짜 장사꾼의 특징입니다.^^;;
1. 사용기는 전혀 쓰지 않는다. 오직 장터만을 이용할 뿐이다.
2. 사용기는 쓴다. 그러나 뽐뿌용이다. 즉, 곧 판매할 물건을 소개한다.
3. 장터에 리스트 형식의 대량품목을 꾸준히, 지속적(잊을만하면 한번씩..)으로 판매한다.
4. 시장이 안좋거나 반응이 좋지 않아도 가격하락은 거의 없다. 즉,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
5. 한번 팔고나면 반품이건 환불이건 없다. 끝이다. AS도 없다. --;;
그냥 웃자고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1. 메냐활동과 판매를 병행하시는 분(사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구매와 방출을 반복하시므로 거의 여기에 해당할텐데, 가끔 키메냐보단 장사꾼에 가까운 분들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2.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제가 딱히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듯..)
3. 애초에 키메냐활동중에 개인 사정상 조금의 이윤을 남기겠다고 하고 활동하시는 분(오히려 양심적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진짜 장사꾼의 특징입니다.^^;;
1. 사용기는 전혀 쓰지 않는다. 오직 장터만을 이용할 뿐이다.
2. 사용기는 쓴다. 그러나 뽐뿌용이다. 즉, 곧 판매할 물건을 소개한다.
3. 장터에 리스트 형식의 대량품목을 꾸준히, 지속적(잊을만하면 한번씩..)으로 판매한다.
4. 시장이 안좋거나 반응이 좋지 않아도 가격하락은 거의 없다. 즉,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
5. 한번 팔고나면 반품이건 환불이건 없다. 끝이다. AS도 없다. --;;
그냥 웃자고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2005.12.30 22:32:17 (*.53.9.104)
체리엠// 제로쿨님의 글 스타일이 원래 저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전에 앞서 체리엠님의 글과 댓글이
민감한 주제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압적 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충고도 좋겠지만 화를 조금만 풀어주시면 좋은 대화가 될것입니다.. 꾸벅(__)*
그러나 그 전에 앞서 체리엠님의 글과 댓글이
민감한 주제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압적 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충고도 좋겠지만 화를 조금만 풀어주시면 좋은 대화가 될것입니다.. 꾸벅(__)*
2005.12.30 23:45:57 (*.39.156.18)
우기님/ 사용기는 전혀 쓰지 않는데..오직 장터만...OTL..
조만간..사용기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
체리엠/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십니다만,, 얼굴 찌푸리기 싫으셔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조만간..사용기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
체리엠/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십니다만,, 얼굴 찌푸리기 싫으셔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2005.12.30 23:57:04 (*.5.139.148)
체리엠님> 적절한 시기에 일침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씩은 감정을 절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정 때문에 좋은 말씀에 누가 되는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어려운 말일 수록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금씩은 감정을 절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정 때문에 좋은 말씀에 누가 되는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어려운 말일 수록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12.31 00:10:13 (*.98.132.119)
아무도 그런 말씀은 안하셨지만, 혹시나 분위기가 다른쪽으로 흘러갈까봐 적어봅니다. 사용기를 안썼다고 뭔가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키감조차 아직 잘 모르는데 굳이 의무감에 쓸 필요는 없겠지요.
혹시나 다른 분의 구매와 선택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맘에 드는 키보드라고 줄줄이 장점만 있는것은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점이 단점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 깔때는 까야..^^
제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키감조차 아직 잘 모르는데 굳이 의무감에 쓸 필요는 없겠지요.
혹시나 다른 분의 구매와 선택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맘에 드는 키보드라고 줄줄이 장점만 있는것은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점이 단점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 깔때는 까야..^^
2005.12.31 00:16:07 (*.127.204.31)
체리엠님말씀 100% 동감합니다만.. 어째 댓글은 하오체를 쓰시는군요.
하오체는 디시에서..여긴 키보드 매니아 입니다.
하오체는 디시에서..여긴 키보드 매니아 입니다.
2005.12.31 00:31:38 (*.162.78.242)
연말을 장식하는 글이 될듯...^^ 리플달리기전에는 좋은 뜻으로 느껴졌는데..
리플이 달리면서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이제 2005년도 하루 남았네요...^^
리플이 달리면서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이제 2005년도 하루 남았네요...^^
2005.12.31 01:03:15 (*.249.249.236)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뀨뀨님 말씀대로, 이글이 연말을 장식하고, 2006년 부터는 회원님 모두들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자.. 인상들 푸시고, ... 2006년을 맞이하러 가시죠..
그렇지만, 뀨뀨님 말씀대로, 이글이 연말을 장식하고, 2006년 부터는 회원님 모두들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자.. 인상들 푸시고, ... 2006년을 맞이하러 가시죠..
2005.12.31 01:57:45 (*.11.97.74)
현재 회원이 6000명이 넘는데, 사용기 안쓴다고 모두 장사꾼일리는 없죠?
사용기 쓰시라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사이트를 판매의
수단으로 주로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뼈있는 유머(?)였습니다.
장단점을 피력한 사용기.. 의무감에 쓸 필요도 없지만 의무감이라고 느낄만한
관심은 가지고 계신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사용기를 쓰시는 분들이
한가해서나 어떤 목적을 가져서 작성하기보단, 애정이 더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마디의 불평보다 한줄의 사용기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 완전 센치해지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사용기 쓰시라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사이트를 판매의
수단으로 주로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뼈있는 유머(?)였습니다.
장단점을 피력한 사용기.. 의무감에 쓸 필요도 없지만 의무감이라고 느낄만한
관심은 가지고 계신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사용기를 쓰시는 분들이
한가해서나 어떤 목적을 가져서 작성하기보단, 애정이 더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마디의 불평보다 한줄의 사용기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 완전 센치해지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2005.12.31 02:58:53 (*.251.99.57)
가끔 들러서 글 쓰는 유령입니다만...흠...
내용을 떠나서...
야자체("고함"...야자 맞죠?)...하오체 보기 싫습니다...
("고함"이라는 글씨를 보고도 읽으려고 들어온 저도 잘못입니다만...)
내용을 떠나서...
야자체("고함"...야자 맞죠?)...하오체 보기 싫습니다...
("고함"이라는 글씨를 보고도 읽으려고 들어온 저도 잘못입니다만...)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까지 활동없이 거래 목적으로 오시는걸 봤으니..)
기대치가 들어간 제품의 사용기엔 자연히 어느정도의 과장이 들어갑니다.
기대에 전혀 못미치면 모를까 원하던 제품이 제 성능을 낸다면
같은 물품도 다르게 보일수 있는 것이지요..
이윤을 남길 목적의 대량판매는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만.
외부에서 물품을 들여오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가 물품의
출처를 밝히시고 있으며, 몇몇 이윤을 남길 대량 판매목적의 분들도
가끔씩 오셨지만 상도의를 지키는 수준에서 판매하셨고,
그 수준이 과한 경우에는 알아서 비난여론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