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자신이 무척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 무척 불쌍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장터에 심심치 않게 출몰하는 레어아이템이나 좋은 매물들을 보고도 선뜻 욕심이 생기지 않네요
해피프로와 또뀨세이버로 거의 정착한 듯 싶습니다... 그래서 욕심이 생기지 않는것 같구요..
한편으론 지를만한 자금력이 없다는 것에서 불쌍해지기도 하구요...ㅜ.ㅜ
하지만 예전에는 어떻게든 무리를 해서라도 궁금한 키감은 확인을 하고야 말았는데...^^

체리는 이제 거의 무아의 경지에 올랐나봅니다;;; ㅎㅎㅎ
알프스는 아직도 조금 더 경험해 보고는 싶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 파묻혀 지내다 보니
당분간은 지를 여력이 없네요...^^

하지만 알프스를 새로 영입해도 제 메인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작업환경에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또뀨세이버와 3700, 해피프로 그리고
켄싱턴 마우스 2개가 아무래도 제 키보드 생활의 마무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ㅎㅎㅎ

또각님과 뀨뀨님께 한번 더 감사를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