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치과를 갔는데 멀쩡한 앞니를 빼고(사실 좀부실;;) 임플란트를 하라고해서 얼마냐고

했더니 250만원정도라고 해서 그뒤로 그치과 가지않았습니다. 사건은 오늘아침 이빨을닦는데

앞니옆에옆에 이가 뭔가 이상해서 손으로 건드리는순간 3분의1이 쩍 갈라지는 것입니다.

헉!!!!!!! 당장 치과를 갔습니다. 전번간곳과는 다른 예스치과병원이란데로 갔습니다.

의사샘보시더니 사진부터 찍어야겠네요.해서 사진두방찍고 여기저기 검사해서보니..앞니는

신경치료가필요하고 깨진데는 이빨색으로 메꾸로 오래전에 떼웠던 어금니들이 세월이지나

다조각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빨색으로 씌우는데 개당 20만원;;해서 여섯 일곱개라니;;

20*6=120 만원 이군요ㅜㅜ 이번달나오는 리얼세이버는 꿈도 꾸지 말아야 겠습니다. 대신

월욜날 356L 이 오는것에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키매냐 회원분들 이를 소중하게!!!아끼고

보호해야겠습니다ㅜㅜ 이빨은 신체도 아니더냐 왜 보험이 안돼...;; 이상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