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편성표를 잠깐 확인해 봤습니다만
크리스마스 최고 명작인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어쨌던 공중파에서는 틀지 않는 군요.
불우 이웃(?)에 대한 공중파 TV의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올해는 반반 무마니(무 많이) 이벤트가 대세라고 하던데
결국 저 역시도 대세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나홀로 집에를 워낙 많이 본 결과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나, 패밀리 맨 등
두번 정도 본 영화를 삼탕으로 때우기로 했답니다.

경기 침체에, 청년 실업에 정말 성탄절 분위기가 안나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탄절 만큼은 가족, 친구, 연인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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