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키보드 매니아에 글을 써 보네요. :)

 

나름 오래전에 열심히 활동 했었는데, (벌써 9년 정도 됐네요) 오랜만에 와보니 전에 뵙던 분들의 닉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예전에 제가 활동하던 때보다 시장에 나온 키보드 종류들도 정말 많아지고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대중화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텐키리스 만들어 본다고 하우징 톱질 하고 와이어링 하던 시절이 엇그제 같은데 요즘은 정말 키보드 즐기기 좋은 때 인듯 합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듯 하네요. 오랜만에 장터링이나 해보고 싶은 마음에 들렀으나 사이트가 초기화 될때 회원 점수가 다 날아가 버렸는지..


장터도 못들어가는 신세가 되었네요. ㅠㅠ 



모두모두 즐거운 키보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