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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m 장터로 내보내고 200r 도 수리보내서..
일반 맴브래인 풀배열 잠시 사용중인데.. 이거 영~
esc 키가 이렇게 멀게 느껴질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Fn 키 조합으로 펑션키 쓰는게 좀 불편해서 처분한건데..
서울에서 일산으로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좀 더 적응해 보다가 다시 복귀해야 할까 싶기도 하고..
컬러키캡까지 다 처분한게 후회 막급입니다.
해피해킹에서 일반키보드로 전향하면 이런느낌일까요? 더 심하겠죠?
제가 미니키보드 마니아인데요. (60% 이하 사이즈)
오랫동안 해피를 주키보드로 사용해왔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 사용기간까지 합하면 10년 가까이 됨.)
이제는 텐키리스도 커서 답답해서 못씁니다.
처음 미니키보드 썼을 때는
텐키리스랑 병행해서 썼는데
결국에는 미니만 쓰게 되더군요.
물론 어떤 경우에는
텐키리스나 풀배열이 편한 작업이 있긴 합니다만,
미니배열에 적응하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숫자키패드, 멀티 단축키 입력 등은
지금도 풀배열을 만나면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키패드 따로 안 씁니다.)
손 여러방향으로 산만하게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작업 공간상 낭비도 그렇고,
몇 달동안 눌릴리 없는 키를 바라볼 때도 그렇고,
마우스를 함께 쓰며 작업할 때 오른손 위치도 그렇고,
뭔가 답답해요.
아마 습관 탓이겠지만...
어쨌든 그래서 미니사이즈만 씁니다.
지금 해피 봉인하고 660c 쓰고 있는데
펑션키(F1-F10)는 아무래도 Fn키 위치때문에
해피가 누르기 훨씬 편하군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이고,
풀배열 키보드나 텐키리스 키보드랑 왔다갔다하면서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잠깐 정도는 견딜만합니다.
정 답답하면 키매핑 써서
불편한 부분은 고쳐서 쓰구요.
스탠다드 배열 키보드와 병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660시리즈가 훨씬 편하실겁니다.
해피보다는 660시리즈가 스탠다드 레이아웃과 많이 유사하니까요.
저도 660c를 통해
스탠다드 배열 키보드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낮추고 있습니다.
제가 미니키보드 마니아인데요. (60% 이하 사이즈)
오랫동안 해피를 주키보드로 사용해왔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 사용기간까지 합하면 10년 가까이 됨.)
이제는 텐키리스도 커서 답답해서 못씁니다.
처음 미니키보드 썼을 때는
텐키리스랑 병행해서 썼는데
결국에는 미니만 쓰게 되더군요.
물론 어떤 경우에는
텐키리스나 풀배열이 편한 작업이 있긴 합니다만,
미니배열에 적응하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숫자키패드, 멀티 단축키 입력 등은
지금도 풀배열을 만나면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키패드 따로 안 씁니다.)
손 여러방향으로 산만하게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작업 공간상 낭비도 그렇고,
몇 달동안 눌릴리 없는 키를 바라볼 때도 그렇고,
마우스를 함께 쓰며 작업할 때 오른손 위치도 그렇고,
뭔가 답답해요.
아마 습관 탓이겠지만...
어쨌든 그래서 미니사이즈만 씁니다.
지금 해피 봉인하고 660c 쓰고 있는데
펑션키(F1-F10)는 아무래도 Fn키 위치때문에
해피가 누르기 훨씬 편하군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이고,
풀배열 키보드나 텐키리스 키보드랑 왔다갔다하면서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잠깐 정도는 견딜만합니다.
정 답답하면 키매핑 써서
불편한 부분은 고쳐서 쓰구요.
스탠다드 배열 키보드와 병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660시리즈가 훨씬 편하실겁니다.
해피보다는 660시리즈가 스탠다드 레이아웃과 많이 유사하니까요.
저도 660c를 통해
스탠다드 배열 키보드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낮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