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레노버 노트북이나 대탑이면 바이오스에서 해결할 수 있다지만...
아쉽게도 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Fn 위치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와이어링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목표는 신신신형 블루투스 울트라나브.
그전에 저렴한 신신형 USB 울트라나브를 분해해봤습니다.
무나사 하우징이더군요. 애꿋은 뒷면 스티커를 구멍냈습니다..ㅎㅎ 동그랗게 금형 자국이 있었네요.
하우징을 벗기니 전면배젤만 분리가되네요.
기판과 바닥면하우징이 붙어있습니다.. 양면테이프로요. (?!)
양면테이프.. 정말 강력합니다.
힘들게 뜯어냈더니 뭔가 이상하군요.
한참을 이리저리 살펴본 후..
저 금속 보강판 모서리가 구부러져서 기판을 감싸고있는데, 저걸 펴서 분리해야 뭔가 해볼수 있는 구조네요.
깔끔하게 포기하고 재조립했습니다... 하하
적응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굳이 매크로 키패드가 필요한 정도로 씽크패드 배열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었다면 전설적인 씽크패드 배열은 진작에 도태되었을 텐데 오히려 씽크패드 배열은 많은 이들에게 오랫 동안 사랑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매크로 보드들이 하는 기능과 키보드의 모드키 조합은 방향이 전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매크로 쓴다고 해서 FN키가 스왑되는 것이 아닌데다 어디까지나 보조 도구이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배열 관련해서 이야기 나올때 주고 받는 평범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주신 댓글은 방향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여가'니까 이러는 것이지 '생계'라면 전혀 이럴 필요가 없는데 '여가 시간에나 해라'라는 훈계를 하시니 말입니다. 어차피 1~2만원짜리 싸구려 멤브레인으로도 일하고 먹고 사는데는 전혀 지장없는데 적잖은 비용과 시간 쏟아 부으며 이래저래 파보는 것이 '생계' 목적일리 만무하니까요. 이러하기에 '요가나 수도는 여가 시간에나 해라'라고 하시니 꽤나 묘한 기분입니다. 키보드 매니아를 나가라는 의미인지 싶기도 하며 도통 이해하기 어렵군요.
어떤 배열의 키보드건 한손으로 여러 조합의 키들를 누르는건 불편한 일입니다.
Combination keys 설정이 가능한 마크로 키패드 라는건, 즉 여러 조합의 키들(control + shift + alt 등등)을 하나의 키로 설정하여 누를 수 있는 키패드를 말씀드린 거구요,
그런데 제가 한 제안이 뭐가 잘 못 됐나요?
그리고 여기서 생계 얘기가 왜 나오져???
또 키메냐를 나가라는 의미요???
"요가와 수도는 여가시간에 하시고" 그럼 이말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말인가요?
사람들이 보통 요가와 수도등은 여가시간에 하지 않나요?
제가 한말에 저도 모르는 이렇게나 다양한 뜻이 함축돼 있는 것이었나요 ??? ㅎ
관점 - 3~4키 조합은 흔하게 쓰입니다. 여기에 매크로 보드는 보조 수단이지 키보드를 대체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설계나 디자인 분야에서 매크로 보드를 쓰는 경우는 커맨드 패턴이 정해져있을 때 편리함 도모, 와콤을 사용할 때 공간 확보의 의미 등이 강하지 대체제가 아닙니다. 대체제 대신 본질 자체에서 여러가지를 도모하는데 왜 뜬금없이 대체제가 '제안' 수준도 아니고 '계도' 수준으로 훈계되는건가요?
제안 -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나 본문 쓴 분이 무슨 대안이 없거나 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그런지는 앞서의 편리함의 관점을 보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편리하도록 맞추어 보겠다고 하는 것이고 '키 배치가 틀려져서 곤란하다'가 어떻게 '조합키 대응 매크로 보드 쓰면 해결'로 변하는지 도통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매크로 보드를 쓴다고 해서 키가 스왑이 됩니까?
여가 - 다시 쓰지만 표현하신 그 여가 활동중 하나가 키보드 취미 라는 겁니다. 요가니 수도니 하는 것과 같은 선상에 있는게 키보드라는 건데 뭔 여가를 또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으니 tempusone님 이해하려면 여가 외의 것인 생계 따위가 나올 수 밖에요. 곡해를 빌미를 주어서 그걸 받아들였더니 오히려 당신이 잘못했다라고 하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겁니까? 그러니 함축이고 뭐고 간에 제게는 '도대체 뭔 소리를 하나?'로 받아들여지는데요. 화자의 표현도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만.
** 매크로패드를 자신의 메인 키보드 옆에두고, 보조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지극히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 아닌가요??
글 올리신 분이 “여러 조합키를 한손으로 누르는게 요가하는 느낌”이다(즉, 그만큼 힘들다),
하시길레 요가는 여가 시간에 하시고 shift+alt+…등 조합키 편집이 가능한 매크로 키패드 사용하시라고 한게 뭐가 이상하죠? 몇개의 조합키들을 스위치 하나에 입력 시켜 놓으면요, 손이요 그만큼 편해집니다. 훈계로 들리세요 ? ㅋㅋㅋ
제 말을 이해 못하시겠어요?? ㅋㅋ
제가 생계란 단어를 표현 할수 밖에 없는 “곡해의 빌미를 주었다”?, 전 인정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 크~게 한번 웃습니다 하.하.하
FN 스왑얘기로 물고 늘어지는 군요
할말이 없으니..
자꾸 억지를 부리시네..ㅋ
저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글올리신 분이 한손으로 누르기 힘들다 하여 그에 대해 얘기 했을 뿐이네요 ㅋㅋㅋ
그렇게 이해가 않되나요?
예를 들어 봅시다 .
내가 만약 어떤 문제에 직면 했어요.
그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저런 정보를 제공해요.
그럼 그중에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골라 쓰면 되지 않나요?
싫으면 말면 그만 이잖아요 안그런가요?
설령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를 제공했다 할지언정 그사람에게 돌을 던져야 하나요?
그리고 내가 언제 매크로키패드 쓰라고 강요 했던가요?
싫으면 말면 그만 이잖아요 안그런가요? ㅎㅎ
또 요가하는 느낌이다(즉 힘들다);
그럼 요가는 여가 시간에 하세요(즉 힘든건 피하세요),
매크로패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이런 의미에서 얘기한게 뭐가 그리 문제라고, 계속 엉뚱한 말 하며 사람 말꼬리를 잡고늘어 집니까??
어디 북한에서 살다가 오셨나? ㅎㅎ
굉장히 비민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시네...
당신한테 추천한 방법도 아닌데 말꼬리좀 그만잡고 늘어지시죠??
남이 글써놓은 게시판에서 본인 한테 추천한 얘기도 아니거늘..... 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때문에 그런가??? ㅎㅎㅎ
아님 피해 의식이 있으신가?
대충 짐작은 합니다,..
"생계" , "돈이 없어서" 이런 표현등을 하시는거 보면 ...
아무튼 이제 그만 정신 차리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번 더 크~~게 웃어 드리죠~~~~ 하.하.하
그럼 바이바이~~ ^^
레노버 노트북이나 대탑이면 바이오스에서 해결할 수 있다지만... ---> 앗!! 여기서 찬용님이 스스로 말씀하신 넔두리가 귀중한 열쇠가!!
레노버 키보드를 구입했으니 레노버 대리점에서 노트북에 끼워서 스왑하는 정도야 뭐 간단히 해주지 않겠습니까? 혹시나 안된다면
여기 키매냐 회원중에 레노버 노트북 쓰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쓰고요.. 부탁해보세요. ㅎ 그까이거.. ㅎ 제가 부산이라
부산이시라면 당근 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