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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과거가 그리워서 일껍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없어진 자리는 채워지지 않지만,

저는 그 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분명 복구할수도 없고, 돌아갈수도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무뎌진 도검을 숫돌과 동백기름으로 손질을 하듯, 

부러진 츠루기를 버리고, 정성스레 보관한 카타나로 전쟁을 준비해봅니다.



덧> 정말 전쟁 할껍니다?! ㅠㅠㅠ

저는 쌈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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