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렴풋이 나의 졸업은 케이맥2와 함께 해야지... 생각했는데
한두달 전 장터에서 고구마군님께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이거 무게가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ㅎㄷㄷㄷㄷ
두드리다가 옆으로 좀 옮기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밀어보는데...
말 그대로 꿈쩍도 안 합니다 -_-; 이건 뭐 돌덩이인지 못이 박혔는지 ㅎㄷㄷㄷ
아이구 그냥 무게가... 어지간해야지 -_-
게다가 자체경사라서, 손을 밑으로 넣어서 옮길 수도 없네요.
구흑에 가벼운 키압이 좋아서 당분간은 더 쓰겠지만,
이걸 졸업작품으로 해야할지는 고민이네요.
주옥션
체리 - KMAC(변흑), 700R(적,갈), 750R(청), 콜라나라님 목재커스텀(구갈), 주옥션(구갈)
알프스 - 킹세이버(알흑), FC200R lite,
펜타 - BTC6100, BTC6300, EMPREX6100, RAPOO
기타 - 리버터치, 넷피니티, 모델M, 해피해킹라이트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ㅎㅎ 졸업작은 손꾸락이 결정하지 머리는 결정 못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