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공제한 키캡이 어제 오전에 왔었습니다.

기분 좋게 키캡을 바꾸려고 키캡을 추출하는데 허나 기쁨도 잠시, 

백스페이스 키캡이 스태빌과 함께 뽑혀나왔어요 ㅡㅡ

무슨 처리가 이렇게 엉성한건지; 

이전 스탠다드 리뷰에서도 뭔가 애매함이 느껴진다라고 말했었는데 그게 여기에서 들어나네요.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