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옆동네에서 공제한 키캡이 어제 오전에 왔었습니다.
기분 좋게 키캡을 바꾸려고 키캡을 추출하는데 허나 기쁨도 잠시,
백스페이스 키캡이 스태빌과 함께 뽑혀나왔어요 ㅡㅡ
무슨 처리가 이렇게 엉성한건지;
이전 스탠다드 리뷰에서도 뭔가 애매함이 느껴진다라고 말했었는데 그게 여기에서 들어나네요.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
2014.05.08 03:39:37 (*.125.49.232)
무보강의 경우 키캡리무버를 와이어 타입을 사용할때는 조심해야합니다.
리무버가 키캡이 아니라 스위치나 스테빌를 물고 있을때 잡아 당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2014.05.08 08:02:54 (*.152.11.111)
스테빌 때문에 스위치를 싫어하시면 안되죠 ㅋㅋ
알프스 스위치 키보드도 똑같습니다.
스테빌을 엉성하게 조립한 사람 잘못 이죠.
그걸 검사 못한 QC의 잘못.
2014.05.08 10:39:16 (*.147.193.216)
체리 스테빌은 보완하기가 쉽습니다.
키보드 뚜껑을 열고 스테빌을 제자리에 꼽아 넣은후에 걸쇠 한가운데에 이쑤시게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깊게 찔러 넣어 주시면
꽉 잡혀서 안빠지게 될것 입니다. 자료 사진을 찾다가 힘들어서 글만 씁니다.
2014.05.08 14:43:15 (*.36.141.19)
아.....
머라고 말해드려야 하지 ㅡ.ㅡ
보강판이 없어서 훤이 보입니다.
그냥 스테빌홀에 다시 넣어 주시면 됩니다.
Pc의 그래픽 카드등에 쓰이는 쿨러처럼 걸쇠
고정이라 찰부착이 쉽습니다.
나사도 안쓰는 걸쇠 하우징이니 일자드라이버
하나로 분해해서 기판을 직접보시면 이해가
편할겁니다.
그리고 키캡때문에 뽑히는건 그 키캡이 이상한거지
스테빌체결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렴이색같은 중국산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체리순정이나 GMK키캡은 그런점이 없고요
지금은 짜증내시겟지만 나중에 보강판사용
키보드 사용하시면 윤활등에서 체리가
그리워지실겁니다.
머라고 말해드려야 하지 ㅡ.ㅡ
보강판이 없어서 훤이 보입니다.
그냥 스테빌홀에 다시 넣어 주시면 됩니다.
Pc의 그래픽 카드등에 쓰이는 쿨러처럼 걸쇠
고정이라 찰부착이 쉽습니다.
나사도 안쓰는 걸쇠 하우징이니 일자드라이버
하나로 분해해서 기판을 직접보시면 이해가
편할겁니다.
그리고 키캡때문에 뽑히는건 그 키캡이 이상한거지
스테빌체결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렴이색같은 중국산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체리순정이나 GMK키캡은 그런점이 없고요
지금은 짜증내시겟지만 나중에 보강판사용
키보드 사용하시면 윤활등에서 체리가
그리워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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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강용 스테빌은 키캡이 뻑뻑하면 잘뽑히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