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우연히 얻은 알프스 키보드를 쓰다가.... 회사에서 너무 씨끄럽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주고는

서버 개발 하면서 얻은 델사의 뼈다귀 키보드로 8년간을 버텨왔네요.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회사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는 쓰는 사람이 좀 늘어나면서,

알프스 키보드를 줬던 지인에게 선물 받은 FC-700R로 다시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도 얻고 즐거운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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