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진짜 키보드 타이핑하는 맛에 일합니다 :)


기존에 쓰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자주 쓰던 아이튠즈 재생/일시 멈춤, 뒷 곡, 앞 곡 펑션키들도 


방금 해피해킹에 매핑해서 매우 쾌적하네요 룰류~


예전엔 키보드를 힐끔힐끔 보면서 타이핑했는데 


이제는 무각을 사용해서 봐도 소용이 없으니 자리익히기부터 다시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타자가 느린 편이라서 지금은 예전이랑 비슷한 속도로 타이핑하고 있지만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 매일매일 맥용 타자연습앱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숫자키는 너무 힘드네요ㅎㅎ 이건 키보드를 봐도 힘들어요


빨리 포인트 키캡을 구매해서 숫자키에 꼽아서 기준점을 잡아야겠어요


이상 행복한 고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