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엔 진짜 키보드 타이핑하는 맛에 일합니다 :)
기존에 쓰던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자주 쓰던 아이튠즈 재생/일시 멈춤, 뒷 곡, 앞 곡 펑션키들도
방금 해피해킹에 매핑해서 매우 쾌적하네요 룰류~
예전엔 키보드를 힐끔힐끔 보면서 타이핑했는데
이제는 무각을 사용해서 봐도 소용이 없으니 자리익히기부터 다시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타자가 느린 편이라서 지금은 예전이랑 비슷한 속도로 타이핑하고 있지만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 매일매일 맥용 타자연습앱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숫자키는 너무 힘드네요ㅎㅎ 이건 키보드를 봐도 힘들어요
빨리 포인트 키캡을 구매해서 숫자키에 꼽아서 기준점을 잡아야겠어요
이상 행복한 고민이였습니다.
2014.09.22 17:29:04 (*.129.100.43)
아 비밀번호 ㅋㅋㅋ
무각 공감 되네요ㅠㅠㅋㅋㅋㅋ
한때 무각보다 유각이 더 이쁜 것 같아서 각인 키캡을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다시 무각이 끌립니다=ㅂ=;;
2014.09.22 18:56:08 (*.247.143.95)
아! 맥을 사용하신다니 더 반갑네요~ 정전용량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데 660C 해피해킹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때문에 더 고민이구요 ㅎㅎ
2014.09.22 23:37:00 (*.47.252.113)
저는 첨부터 660C로 왔더니, 뭐가 특별히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왜려, 다른 축보다 좀 무겁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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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키 공감합니다. ㅋㅋ
일상적인 작업에는 그다지 모르겠는데 뱅킹시에 실수 할까봐 숫자키 부분을 1부터 세어봅니다
나름 다 외우고 숙달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무각을 사용하니 숫자부분은 의식하고 하려니 헷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