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ch/ent00/20070315n07277/
박진영은 지난 2003년 한 방송에 출연해 “아기는 갖지 않기로 오래 전 결정했다”면서 “서로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즐기며 살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박진영은 또 “ 평생 한 번씩은 바람 피울 기회를 주기로 약속했다”며 “서로 바람 피울 가능성을 열어 둠으로써 오히려 상대에게 긴장하며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아내 서윤정씨와의 독특한 약속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읽다 보니 마블 옛날것이 생각나는군요...ㅋ
2007.03.15 16:23:23 (*.136.178.67)
뭐 박진영 정도 되면 가수 시켜달라고 들이대는 처자도 많을듯 합니다만 만약 저같은 사람이 저런 약속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니 오른쪽 만화가 떠오르더군요..ㅋ
2007.03.15 16:26:35 (*.157.42.64)
음...배우자에게 한번은 바람 펴도 된다는 소리는.
산 사람에게 한번쯤은 죽을 병에 걸려도 돼~ 하는거나 똑같다는...
산 사람에게 한번쯤은 죽을 병에 걸려도 돼~ 하는거나 똑같다는...
2007.03.15 16:34:32 (*.99.132.12)
저 사람이야 뭐... 항상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할테니...
알아서 잘 살겠죠... 항상 혼자서 앞서 가는 척... 척... 척... 인 듯 싶어서...
좋게 보았다가도... ㅎㅎ ^^x
알아서 잘 살겠죠... 항상 혼자서 앞서 가는 척... 척... 척... 인 듯 싶어서...
좋게 보았다가도... ㅎㅎ ^^x
2007.03.15 17:12:24 (*.205.3.195)
저분을 보면 아직 부모가 될 자격이 없다고 보여지는데,
마침 아기를 갖지 않는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가려서 해야할 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분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네요..
마침 아기를 갖지 않는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가려서 해야할 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분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네요..
2007.03.15 17:46:05 (*.204.154.194)
박진영씨는 모랄까..;;
옛날엔 제약이 많았던거 같지만,
지금은 제약없이 하고싶은것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솔찍히 말해서 부러운 사람~~ (ㅎㅎㅎ)
옛날엔 제약이 많았던거 같지만,
지금은 제약없이 하고싶은것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솔찍히 말해서 부러운 사람~~ (ㅎㅎㅎ)
2007.03.15 18:11:37 (*.252.233.30)
요즘에 성형하고 부모님 등골 휘도록 조기 모델스쿨이니 연기학원 댕기믄서
아둥바둥하지않코 Man of one way 하믄서 성공하는사람 드물죠....
아둥바둥하지않코 Man of one way 하믄서 성공하는사람 드물죠....
2007.03.15 18:12:49 (*.216.116.236)
너무 위험한생각이아닌가싶네요;;; 저대화를 나눈후에 기분이어떨까요..긴장감..줄게따로있지;;;;; 농담이라도 저런말은서로의 믿음에 타격이있을것같은데..;;
2007.03.15 22:04:10 (*.199.165.98)
너무 티내고 오바한다는 느낌. 아기를 갖는 것은 일에 충실하지 못하고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군요.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즐기며 사느라 인류는 머지않아 대가 끊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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