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주 수요일부터 아버지와 함께 해인사에서 자원봉사중입니다ㅎ
그런데 말이 자원봉사지 저랑 몇분만 열심히 일하시고 아버지를 포함한 몇몇분은 일하시다 슬쩍 일찍나가셔서 등산가시고 주변둘러보시고...으어어어ㅓ
아버지가 같이가자고 유혹하실때부터 조금 의심가더라구여 ㅋㅋㅋㅋ저 부려먹을라고 ㅋㅋ
다음엔 절대 안갈겁니다 네버 ㅡㅡㅋ
그래도 이왕온김에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
내일이면 이제 자유인이니까
시내나가서 신나게놀려구용 ㅎㅎ
그런데 말이 자원봉사지 저랑 몇분만 열심히 일하시고 아버지를 포함한 몇몇분은 일하시다 슬쩍 일찍나가셔서 등산가시고 주변둘러보시고...으어어어ㅓ
아버지가 같이가자고 유혹하실때부터 조금 의심가더라구여 ㅋㅋㅋㅋ저 부려먹을라고 ㅋㅋ
다음엔 절대 안갈겁니다 네버 ㅡㅡㅋ
그래도 이왕온김에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
내일이면 이제 자유인이니까
시내나가서 신나게놀려구용 ㅎㅎ
인생키보드란...
2012.08.03 23:18:00 (*.254.219.93)
14년전에 4-5일 코스로 참여 해 봤지요 해인사에서...(그 땐 자원 봉사자가 없었지 싶어요)
올 해 어머니와 같이 가고파 설득 하였으나 바루 공양 설명 중에...설걷이 부분에서... 그 마지막 퇴수 조차 마신다 하니...
어머니께서 못하시겠다더군요. ㅜ ㅜ(해인사 템플 스테이 1박, 1일 코스는 매주말 있습니다. 다만 매년 6월 중순 쯤에 예약받아, 4박 코스로 진행 하는 것은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대신 그 기간 일반 코스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기간이 기억에 의존해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나름 대부분 것들과 헤어진 4일은 참 의미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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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네요.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