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17 베스트키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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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네요.ㅜ.ㅜ 


올 해도 마찬가지도 한 해동안 나왔던 많은 모델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가치가 있는 키보드로
10대를 선정할려고 하는데.....


이거는 물론 그때도 언급하겠지만 
순도 200% 제 주관이고 광고성 1%도 없어요.

한 가지 예를들면 온라인에서 쉽게 검색되는
커세어나 쿨러마스터는 물론 키보드가 
나쁘진 않지만 올 해 베스트 키보드 목록에 없습니다. 


 제 경험에 바탕을 둔 선정이라 거침없이 평가해요.
선정된 키보드는 실제로 구입해도 욕얻어 먹을정도가
아니라 그냥 잘 구매했다는 수준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베스트선정은 어느때보다 제가 신중을 많이 가해요..

더불어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전망도 좀 해보구요^^ 
올 해 키보드라인을 따라가다보면 내년의 전망을
조금 예상할 수 있거든요. 


일단 제 머리속에는 5대정도가 고정되어 있어요.
이 5대는요...만약에 ...저평가된다면? 저는 단호하게 
"니가 만들어봐"라는 유치한 대꾸를 할 정도로 
괜찮은 키보드에요. 


당연이 엔터테인먼트구요.
심심할 수 있는 연말의 소소한 즐길거리정도예요.^^:" 




1.
쿨러마스터 MK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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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게이밍 회사로서 키보드로 재미를 좀 쿨러마스터입니다. 

하지만 올 해를 그 힘을 유지하진 못하네요. 
쿨러마스터는 레이저, 커세어, MSI등 게이밍회사들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곤 있지만 거의 그 경쟁에서 
하위권이라고 봐도되요. 

이번에 나온 모델의 소프트팜레스트도 이미 레이저에서
선보인 기술이구요. 

물론 다른점이 있다면 기존의 ABS키캡에서 
PBT로 바뀐점인데 이거는 그렇게 큰 자랑거리도 아니에요.

스위치는 흑축을 제외한 기본적인 청축. 적축, 갈축이
체리 스위치로 준비되어 있구요. 

이게 비키버전인데 상판은 알루미늄이지만 
하판은 플라스틱입니다.^^


음...브랜드값...이라고하기에는 
못생겼잖아요.  쿨러마스터 팬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게 150달러거든요?? 150달러로 이 모델을 칭찬할순없죠. 


외형디자인은 괜찮아요. 칭찬해요....하..
근데 우측상단 4개의 버튼처리를 저렇게 
저런 디자인으로 하면 안되죠. 
저런 버튼이 얼마나 키보드를 싼티나게 보이게하는지





2.
커세어 K70E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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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함께 스피드축(실버축)을 만들어 낸 커세어는
이미 유명한 키보드구요. 

원래 검정을 계열을 많이 출시했는데 이번엔 
알루미늄으로 화이트감성을 조성하네요. 

사실 이전에 레이저사에서 화이트에기션이라고 
화이트버전이 세트로 출시되었는게 그걸 
따라한거 같아요. 

저는 검정색보다 좀 더 나은거 같기도 해요 

커세어도 이미 ABS키캡에서PBT키캡으로 넘어와서 
이제는 도색까짐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예쁘긴 예쁜데 케이선도 화이트로 좀 해주지 
케이블이 검정색이라 살짝 이질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3.
레노버 씽크패드 25주년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사람 1명, 앉아 있는 중

씽크패드 요 배열은 TEx Yoda라고 해서 이미 있는 모델인데
처음에는 씽크패드로고가 있었는데 YODA로 넘어가면서 
그 로고가 삭제되었어요. 

물론 키보드에서는 당연이 스펙도 중요하죠. 
하지만 로고 하나때문에 키보드가 죽고 살고를 말한다면?? 
저는 이 모델을 걸고 넘어질 수 있어요. 

로고...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인테리어지만 그 사소한 
단 하나의 로고때문에 키보드의 분위기가 달라져요. 

뭐.....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씽크패드의 로고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을 
놓고 비교한번 해보세요. 

밋밋함과 신선함의 차이가 뭔지 보시게 될거에요. 

저는 이런걸 볼때마다 진짜 브랜드 파워가 
이게 무시못할 어마어마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죠..




4.
MSI - GK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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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그...이 회사는요..물론 게이밍부분도 유명하지만 
컴퓨터 하드웨어의 실질적인 랭킹1위 회사에요. 

그래픽카드의 GTX라고한다면 그 이름은 
한 번즘 들어보셨을거에요. 
독보적인 1위에요. 

물로 MSI도 키보드를 만들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딱 기본? 라인만 구축하고 
있어요. 최근에 MX실버축이 유명해지자 그 기반으로 
키보드가 하나 나왔는데 바로 이 모델이에요. 

특출난건 없어요. 

애네들은 워낙 노트북을 좋아해서 
키보드도 살짝 노트북스럽죠? 다시말하면 
좀 샤프한 그런 느낌이 나는걸 좋아하는 거 같애요. 





5.
제트프론티어 JK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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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예전에 샘플그래픽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정발 소식이에요. 이게 아크릴케이스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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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의 버전은 이미 GMK SA버전에서 소개되었어요
단지 이제 프로파일만 일반적인 프로파일로 바뀌었구요.


가격은 100달러 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하지전 이 3색상 조합이 그렇게 땡기진 않아요.

이 색상이  GMk의 cyan버전의 색상이거든요.

만약 이 색상을 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보기엔
GMK의 cyan세트도 함께 있어야 아마 요 색상에 대한
자신의 키보드를 표현할 디자인 조합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요. 




6.
테소로 Harpe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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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소로는 키보드 라인업이 생각보다 꾀 많거든요.
이거는 게이밍이 아니라 컴팩트 버전으로서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아마 
체리사의 G80의 컴팩트 키보드 배열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키보드라 익숙할거에요. 

테소로는 가끔...진짜 가끔가다가 
어? 이런것도 만들어? 라는게 좀 있긴 있어요. 

분명히 제가 이거는 게이밍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어요. 일단 기본적인 내장형 메모리가 
없고 그 위에 게이밍으로서의 기능이 많이 빠진 상태에요. 
스위치는 카일스위치구요.




7.
볼텍스 포커3 LE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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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 이거지~~
여러분 제가 키보드소식을 하기된 계기 
바로 이런 키보드를 발굴 할려고 한거에요.

60%의 키보드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포커시리즈이지만 그 동안 물론 여러 버전이 있었지만
이번에  다시 한 번 그 힘을 발휘하네요. 


이게 풀 알루미늄이고 중간에 포인트 라인이 
아크릴이거든요. 물론 블랙알루미늄도 있고
중간의 블루아크릴버전과 블랙아크릴 버전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체리스위치를 장착하구요
더블샷 PBT구요
무게는 좀 있어요.알루미늄이니깐요.^^:" 

여러분..감히 제가 한 마디 할께요.

키보드 디자인이라는거는요 
이런걸 말하는거에요. 

옆모습??? 소름입니다.

알아요..저게 지금 범퍼장착여부가 좀 꺼림직한데
그러니깐 범퍼가 높을 수록 책상에 맞닿는 면적이 줄어서 
스위치 특유의 맛과 통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심심한? 그런 키감을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만약에 범퍼를 버린다면?? 어설픈 외형보다
저렇게 과감하게 범퍼를 버리고 저런 옆모습의 디자인을 
표현하는게 맞아요. 이거는요 훌륭합니다. 

특히 중간에 아크릴을 넣은건 정말 잘 했어요. 
또 칭찬할거는 상단의 볼텍스로고 있죠? 그부분의 
넓이 문제인데 적절해요..

제가 마음  졸였던건 하단부분이 상단부분처럼 넓었으면
정말 위험할뻔했어요. 그러면 키보드가 무식해보이거든요. 

블랙은...저는 알루미늄의 블랙은 좀 싫어하거든요. 

이 볼텍스의 가격은 170달러로 직수입하면 거의 20만원정도인데
진짜 괜찮아요... 제가 왠만하면 키보드소식에서 모델추천은 잘
안하거든요.. 근데 이거는 제 레이더에 완전히 들어왔어요. 
추천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 안되서 저도 구입할거니깐요.^^:"


아참...그래도 사전평가니깐 단점을 말해 줘야겠죠?^^:' 
제가 극찬을 한다고 한들 단점은 항상 존재합니다. 

이 볼텍스 같은 경우는 깔끔하기도 한데 
살짝 불편한게 있어요. 위험?한것도 있구요. 

첫 번째로 이게 마이크로5핀인데 
위치가 왼쪽에만 있어요. 

그거 아시나요? 케이블 연결이 
중앙에 위치한 정도면 나름 기본이지만 
한쪽에 치우친다면 본체가 ...좌우어느 쪽에 있냐에 따라 
살짝 불편해요. 선정리가 물론 케이블이 길면 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연결케이블이 좌우측 두개가 있던가 아니면 
좌우 선을 이동할수 있는 홈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거기까지는 조금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지만요.

진짜 아쉬운건 이런 정도의 키보드면 제가 
누누이 요구하는거 UBS포트 하나정도는 
뒷면에 있었으면 해요. 

은근슬쩍 UBS포트가 있냐 없냐에 따라 
편의성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이거는 실제로 제가 확인해봐야하는데
볼텍스 알루미늄버전은 단점이 뭐냐면
오래동안 켜져있으면 이게.....알루미늄 때문인지
전기 전도가 좀 있어요.0.0...
감전될 정도는 아니지만 찌릿찌릿한정도??^^:" 



음....제가 흥분을 해서 글이 좀 길어졌네요.
이거는 기본키캡도 괜찮지만 저는 다른 컬러키캡을 
장착하고 싶네요.^^:' 
 

잘나왔어요... 정말 잘나왔어요.
제가 포커시리즈를 심심치 않게 보는데 
감히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나온 포커시리즈중에서 
제일 괜찮아요. 물론 화이트알루미늄만요.
블랙은 모르겠어요. 

어쩐든 뭐 기분좋네요.^^



8.
맥스키  - berserk SA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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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오랜만에 레드키캡을 보게되네요. 

SA높이라서 높이도 있고 기본적으로 ABS더블샷이에요. 
이거는 어디보자..가격이 100달러 정도인데 
긱핵에서 공구를 해서 내년에 받을 수 있을거에요. 




9.
DSA 피치 (복숭아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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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회째인가 ...핑크를 좀 이상하게 취급을 했거든요? 
그건는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핑크...아..매력있어요..

피치버전에서 분홍색이 살짝 하나버전의 포인트부분의 
색상과 같은 색상같구요...

이거는 킷이 여러버전의 킷이 있기때문에 
대략15가지 정도 세트가 있어서 자신이 
구상할려는 색상배열로 따로 구입해야하는데 
제가 보기엔 최소 3킷은 필요하고 대략 20만원정도 
깨져요. 

여기 우리 키매냥에서 여성매니아분들이 계실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거 하나 정도 있으면..좀..
세련되어 보일....수도 있어요..아님 선물을 받아도 되구요. 




10
GMK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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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요것바라?? 
음... GMK는 톤선택을 정말 잘해요. 
확실히 컬러에 집중한 만큼 만만치 않은 회사네요. 

초록색....초록같은 경우는 좀 키보드에 조합하기 
쉽지 않은 색상이긴해요. 

저 같은 경우는 초록색 계열중에서도 
딱 좋아하는게 있거든요. 

그게 더키의 크림치즈에요. 
물론 필코의 크림치즈 그린도 괜찮지만 
좀 색감이 약해요. 더키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 GMK의 그린색상의 톤도 실물을 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멋있어요. 확실히 눈에 확 각인되네요. 





11. 
토프레 장패드/ 마우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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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

마우스패드는 따로 사용하는게 있어서 괜찮은데
장패드는......정말 가지고 싶네요..

또 이거..구매대행 업자를 한 번더 알아봐야겠네요.ㅠ.ㅠ 
해외구매는 매번 힘들어요..귀찮기도 하구...

가격은 한 30달러로 업체이용하면 대략 5~6만원줘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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