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50R출시가 이제 임박헀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체험기를 종합해보면 뭐 평이 약간씩 갈리기는 하지만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요? ㅜㅜ
750R의 완성도가 당초 예상했던것 보다 기대에 못미치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손가락이 다르므로 키감은 직접 타건만이 답이지만 체험자들의 증언을 보면 공통적으로 스테빌의 이질감이 심하다고 합니다. 특히 스페이스바의 이질감이....ㅜㅜ 윤활로도 커버가 안될거 같은......
전작인 660m보다 나은 완성도를 기대하고 많은분들이 예판을 기다리실텐데 완성도가 전작에 못미치는것 같네요 ㅜㅜ
출시 임박한 시점에 뽐뿌가 급 사그라 드네요 ㅠㅠ
키캡셋 메리트가 있긴하지만 초기모델을 무작정 지르자니 영 찜찜하네요.
그러게요...너무 기대를하면서 기다렸던 탓일까요...저도 점점 구매욕구가 가시네요...키캪을 한셋더준다고 하지만...키캪은 이미 쓸만큼있고...가격도 엘이디도 안되는것이 13점이나하고...사용기대로 스테빌의 먹먹함이...젤 맘에 걸리네요...타이밍도 중요한거같네요...
솔직히 키캡따위 중고로 1만원이면 구입하는거......첨엔 그거에 혹했는데
올라오는 리뷰들보니 점점 구매욕이 사라지네요..
그냥 나중에 중고나 한번 노려봐야겠네요.
혹여나 700R 사건으로 인해 급하게 출시하느라 마무리가 제대로 안된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저도 처음에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너무 수그러 드는듯..ㅠㅠ
지금은 사용기나 뭐 추이를 지켜봐야되겠다~ 로 돌아섰네요..ㅠㅠ
다른분 정보에 의하면 스페이스바 구성은 200r 이기 때문에 키캡놀이는 어렵지만
제공되는 키캡의 스페이스바는
http://www.leopold.co.kr/?doc=cart/item.php&it_id=1328081969
요링크의 스페이스바 구성과 같다고 합니다.
마제류 87키 104키는 호환이 된다네요
750에 대한 갈망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