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우징도 너무 싸구러 티난다고 해서
튀어나온게 알루미늄 무접점이니깐요.
이번엔....G80과 KA키캡인데요.
쥐팔공...쥐팔공....은..제가 그렇게
추천드리는 모델은 아니예요.
KA키캡도 클래식하다면 그런데
가격대비 너~무 평범해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건 보드식스예요.
이 키보드는 제가 벼류고 있는건 맞는데
이게 체리가 분산되기전....그러니깐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마지막 키보드가
될 수 있겠다싶다는 자세로 굉장히
힘이 많이 들어간 모델이에요.
제가 체리에서 건질만한건 고작
이 한 대뿐이예요.
체리스위치로 괴물같은 모델을
만드는 회사가 워낙많기 때문에...
그러면...체리는 어떻하란 말이냐??
체리는 숨은 히든카드가 있는데
자기 자신들 조차 모르는 모델이
있어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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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키보드예요.
MPOS는 제가 멤브레인 중에서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키보드예요.
후지쯔 리버터치도 굉장한 멤브레인이고
G86-52400은 미니키보드고 풀배열은
71400이라고 따로 있어요.
LPOS라고 하는데요.
이거는 오피스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수정을 좀 많이 봐야해요.
모디열키캡사이즈 수정도해야되고
R4의 메크로 라인 한 줄 빼야되고
범퍼도 탈부착식이 아니라 일반 다리로바꾸고
근데 기계식이 판을 치고 있고
멤브레인매니아들이 지금 기를 못 펴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리버터치 리뷰를 할 때도
TKL버전이나 요 엠포스TKL이나 풀배열이
나오면 정말 좋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안나와요.
조금 재수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저는 키보드를 즐기지만 더불어
어느정도 안목이 있다고 자부하거든요.
엠포스나 엘포스의 후속작
"오피스포스"
제가 키보드회사에 과장정도만
되도 이거 밀어 붙입니다.
이거는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굳이 체리에서 만들필요도 없어요.
그냥 있는대로 카피만 하면 끝나요.
물론 어설프게 카피하면 안만드니만
못해요. 진짜 그대로 뺏껴야되요.
이게요.....초도완판이나 대박은 아니예요
근데 기계식에 지쳐버린 사람들이 눈을
돌릴 때 바로 뒤에 있을 멤브레인이
있으면 좋아요.
앗...소식치고 말이 많네요..
체리이야기는 한 번 제대로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제가 맘먹고 글쓰면 여러분
밤을새도 못 읽어요. 그러니깐 여기서
커트하죠.^^:"
마지막으로 주삼맨은 대리점이예요.
그러니깐 주도권이 없어요.
물론 본사에 의견은 넣을 수 있겠죠...
휴대폰대리점이 휴대폰 만드는거 봤어요?
2.
앱코 신형 무접점
V2가 나오고 1년만? 이네요.
일단 공개된 사진으로 보면 풀배열이네요
플럼에서는 TKL은 QWEASD키 측면에 각인이
있구요..F10번정도 볼 수 있으면 블루투스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하우징이 바껴서 블루투스일거라고 생각도들지만
아무래도 케이블 탈부착식일것같아요.
마제식 스테빌을 장착했고 살짝 스위치가
보이는데 구조가 좀 바꼈네요. 원래
스위치가 보강판테두리안에 있는데 이거는
스위치테두리가 보강판을 덮고 있네요.
아무래도 그 일전에 소개했던 스위치교체형
인거 같아요.
근데 하우징디자인은 제 스타일이 아니예요.
저렇게 테두리가 얇으면 포스없어 보이거든요.
오늘 주제가 좋을텐데 잖아요?
하우징이야 이미 나왔으니 수정은 불가능할테고
저는 앱코가 실리콘러버돔을 포기했으면 좋겠어요.
실리콘이 내구성은 진짜 좋거든요. 근데 그 반동력이
도각소리대신 포각소리로 전환되기 때문에 좀 그래요.
그리고...제발 그놈의 오링..이제는 좀 내려놓자...
아니..앱코 너네들은 윤활할줄 알잖아요
윤활농도만 잘 맞추면 오링필요없이 얼마든지
맛깔스러운 키감을 구현할 수 있다니..
아님 다른 소재를 좀 찾던지...오링대신
하지만 역시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은
항상 기대가 됩니다.^^
3.
악코 X 더키
역시..더키는 당분간 악코의 디펜스를
좀 많이 받는게 좋아요.
요즘 더키가 조금 솔직한게 PBT의 빈도를
85%사용했다고 말해줘요.
배틀그라운드키캡은 낮은 프로파일로
각인, 색상, 그림 제가 본 배그키캡중에
그나마 제일 깔끔하네요.
밑에 미드나이트키캡은 요즘 이게 유행인가?
형광블루 각인을 좀 많이 보이네요..
마제식입니다.
자 그리고 올 해 유행의 색인
보라색키캡인데요.
이거는 더키가 했고 여기서
살짝 수정본 판이.
악코가 손 좀 봐줬어요.
이런 키캡은 RGB나 LED키보드에 좀
잘 어울려요.
악코가...잘하긴 잘하는데 물론
추진력있는건 좋아요. 하지만
출시 전에 랜더링 사진 좀
공개해줬으면 좋겠어요.
피드백도 좀 받고...
더키를 잡고 할 얘기는 아니고
모든 키캡제조회사한테 할 얘긴데
지금 새로운 폰트가 없어요.
여러분 아름다운 글씨체를 연구하는
디자이너도 있어요. 직업이예요.
조커키캡같은 경우는 색상이야 뭐
저는 모디열 보라색만 보면 잘 만들었는데
다른 회색이나 화이트문자열에 잘 어울릴거 같지만
아이콘하나로 저렇게 여백을 많이 남겨두는건
좀 심심해 보이지 않을까?? 화려한 색상에 비해서?
4
체리 커스텀 키보드
이거는 중국체리가 추진하고 있는
선택형 커스텀인데요..
뭐..자신이 담고 싶은 그림을 넣을 수 있어요.
조커에서는 스페이스바만 좀 봐줄만하지만
이런거는 아케이드...레버용 조이스틱에서
통하는 컨셉이지 키보드에서는 적당한
포인트는 괜찮지만 이렇게 화려하면
더러워 보여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좀 키보드로 장난 좀 치지 마라ㅜ.ㅡ
무슨 연습장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마커스(체리 디자이너)의 한 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네요.
5.
CA66 레트로 IBM 키보드
좋을텐데....
IBM하면 요즘 그나마 얘기나오는게
모델M정도인데요..
이게 요즘 기계식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과거의 굉장한 모델들을
못보는 그런 구멍을 정면으로 치고
나온 좋을텐데 케이스예요.
과거의 멤브레인이나 여타 키보드를
보면 진짜 괴물같은게 많거든요.
CA66는 커스텀형으로 킷으로 나와서
직접 조립해야되요^^
자...제 공식에 의하면 키보드하우징의
테두리 여백넓이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포스있어 보이거나 무식해보이거든요.
오리지날 IBM에서 키캡배열도 이러했으면
좋을텐데라고 하면서 잘 정리했고
역시 커스텀디자이너들이 대단하긴하네요.
6
카일 신형 로우스위치
체리의 발표가 무섭게 나오네요.
카일이 가만 있지 않을거란걸 짐작은 했어요.
본격 노트북용 스위치고 보시다시피
시저형입니다. 독특한건 보통 스프링은
수직인데 이거는 수평이네요.
키압은 대략 55~60G까지예요.
높은게 아니라 그만큼 스트로크가
2.5~3mm정도로 짧기 때문에
키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키압을 높일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런걸 보면 다시 펜타그래프의 시대?가
올것인가 두근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7
에이지오 레트로 클래식 블루투스
카일에서 만든 스위치인데 이게 뭐하고
비슷하냐면..스틸시리즈의 QS1 스위치랑
좀 비슷해요. 좀 독특한 키감이구요.
생각보다 조용해요.
전작은 케이블이 일체형인데
이번 블루투스는 역시 제일
중점으로 봐야하는게 배터리
6000mah면 용량이 크네요.
근데 2달정도? 백라이트켜면 1달?
이렇게 정보가 있네요.
비싸요
8.
스틸시리즈 라이벌600
스틸시리즈는 타도 로지텍, 레이저, 조위
를 향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커세어, 로켓, 이정도 라인에 있어요
쿨러마스터는 지금 완전 난도질 당한상태라
거의 정지라고 보시면되요.
이번 신형 라이벌600은 굳이 제가 설명을
안드려도 이미 마우스매니아들이 알아서
좋다고 얘기를 해줘요.
실제로 초반평가가 좋더라구요.
이게 듀얼센서를 장착했는데 보조센서가
대박이예요. 이게 마우스를 습관적으로 드는
사람들이 있죠? 지금도 마우스를 살짝 들면
포인트가 떨리는게 보이실거예요.
이 라이벌600은 그 진동을 제로로 잡아줘요.
로지텍같은 경우는 수평에 강한데 수직에대한
진동의 보정이 아직은 없거든요.
이 마우스의 전체적인 사이즈를 보면
크거든요? 근데 재미있는건 등이 높아요
엉덩이하고 주둥이가 낮아요.
근데 길이는 엄청 긴 편이예요.
그리고 좌우측 클릭감이 확실히 달라요
좌측이 좀더 클릭이고 우측이 좀 저소음이예요.
그냥 한마디만 하고 빨리 빠질께요.
라이벌600은 스틸시리즈에서
있는머리 없는머리 다 짜내서 만든
힘을 굉장히 많이 준 마우스예요.
스틸시리즈가 이 마우스로 잡고싶은
모델이 바로 로지텍의 G502입니다.
9.
라마 TKL & M60
M60는 비율좋네요.
TKL은..좀 애매모하네요.
제가 라마라고 다 칭찬해 주지는 못하구요.
일단 제 기준에서보면 별로 보기 안좋아요.
규칙성이 없잖아요.
하우징 테두리 넓이부터보면
상단은 괜찮아요 저정도 넓이쯤이야
오히려 힘있어 보이니깐요.
근데 R4배열 사이의 간격있죠?
하단의 넓이가 R4 넓이보다 넓으면
좀 위험하긴해요. 그렇다고 저게
경사면으로 내려오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런 실수는 더키 샤인6가 이미 했어요.
저거는 R4사이 넓이와 같게 하던지 아니면
더 줄이던지..이렇게 가야지
그리고 양 측면 넓이는 대충보니깐
디자이너가 설계할 때 1cm로 잡은거
같아요. 도전적이네요. 바꿔말하면
뭘 모르고 질렀네요.
라마라인업을 보면 전체적으로
여백의 넓이가 좀 넓은 편이에요.
보통은 테두리넓이를 0.5~0.6cm고
좀 힘을 주고 싶으면 0.8cm까지
치고 올라가거든요.
저는 라마TKL이 나오면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건너뚸여 되겠어요.
저 굉장히 까다롭죠?^^:"
10.
제트 프론티어 엘리멘토커스텀
요즘 이집 저집 장난 아니게 쏟아지긴 하네요.
이번주 주제에 맞게 이거나 저거나
입맛 땡기는 키보드가 없네요.
이제는 사전평가에서 지적하기도 힘이듭니다.ㅜ.ㅜ
11.
ASUS ROG 스트릭플레어
이녀석이나 TT썰마테이크X1이나
쿨러마스터의 MK850이나 답답합니다.
잠깐...나 오늘따라 왜이렇게 부정적이지?? O.O
침착하게 최대한 해당 모델의 포텐을 알려줘야 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거야..
12
하이퍼엑스 alloy 엘리트 RGB
하.......
13
필코 하쿠아 컨버터블??
제가 몇 주전에 IKBC 10주년 블루투스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은근슬쩍 하쿠아 블루투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참지 못하고 IKBC를 구입하고 되었구요.
저는 리니어쪽 성향이라서 이미 적축과 실버축은
차고 넘칠때로 맛본 터라 어지럽구요.
저소음적축을 리뷰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저소음적축은
그나마 필코가 좀 잘 살렸어요.
그래서 필코 하쿠아 컨버터블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태예요.
물론 나온다는 보장은 없죠.^^
근데 이거는 도색문제라 목마른놈이
우물판다고 필코가 할거 없으면
내놓을거라고봐요.
14
로켓 멤브레니칼
지금까지 수많은 게이밍회사들이
어떻게든 기계식스위치를 탈출해볼려고
발버둥 처봤지만 번번히 실패했었어요.
커세어, 레이저, 쿨러, 아자, 기가, 아울라
라푸, 썬더, 스틸, 테소로, 맥스틸, 지스킬 ....ETC
제가 게이밍회사 최소40곳을 지켜보는데
타도 기계식을 외쳤던 외사 모두 다 미끄러졌어요.
그나마 그나마 이번엔 한 방먹일 수 있겠다
싶은 모델이 레이저의 오르네이트였는데
이게 광고비가 더 많이 들었다는 소문이 있어요.^^:"
멤브레인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키감의
"반동력"에 가장 큰 약점이예요.
실리콘돔으로는 스프링의 반동력을
이기지를 못해요.
그리고 스템(슬라이더)의 구조를
스쿼어(사각형)으로 가면안되요.
이거 테스트 타건때는 괜찮지만
오래사용하면 키캡씹힘이 일어나는
구조예요. 후에 키감에 치명타예요.
지금 이 로켓의 구조를 보면 외형상
상판하우징이 밀폐형으로 키캡하나하나를
에워싸고 있죠? 이게 키캡떨림을 방지해주는
역활을 하긴해요. 부정안해요. 하지만
그게 제 역활이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심하게 떨리는 키캡떨림을 하우징이 잡아줄것같지만
실제로 안그렇다는게 함정이예요.
이론을 멋쩌요~
하지만 너 아직 부족하다
15
GMK 신형키캡
이번에 체리 신형스위치에 대비해서
나온 신형키캡입니다.
체리가 이번 신형스위치에 얼마나
애정을 쏟았냐면 중국체리가 신형스위치에
맞는 로우키캡을 만들 수 있는데 굳이
"GMK야 우리 다시 합쳐보지 않을래?"라는
체리의 러브콜을 GMK가 흥퀘~이 받아쭷~어요~
이 둘의 궁합은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것과 같아요.
이미 신형키캡에 대한 새로운 장비가 유니키에
도입된 상태였고 라스베가스에서 최종적으로
악수를 했죠.
GMK라면 비싸다고 생각하잖아요?
사실 그게 문제가 좀 있어요.
왜냐면 살기는 살아야되겠고 어느회사든
키캡발주를 안넣어주니깐. 커스텀식으로
외부디자이너와 계약을 통해서 공제식으로
소량생산이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거지
이게 대량주문 들어오면 또 얘기는 달라지거든요.
GMK에 대해서는 예전에 제가 소식에서
얼마나 뛰어난지 이미 알려드렸어요.
글이 길어지니깐 한가지만 알려드릴께요.
GMK가 다른 키캡과 특별히 다른점은 이거는
체리스위치에 끼울 때 느낌으로 알 수있어요.
다른 키캡은 장착할 때 "딱! or 쑥!" 이렇게
들어가는 느낌인데 GMK는 "쫀~~득"이런
느낌이 있어요.
O.O지금 뭔소리죠??
그거는 GMK가 십자형규격을 기가막히게
잘 알고 있다는거예요. ^^
자..자 저는 힌트 많이 드렸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이번 신형스위치는
스템(슬라이더)를 보면 스위치하우징에
맞닿는 면적이 기존의 스위치보다 넓어요.
그러면 키캡과 스템의 체결력이 약하면
어떻게 되느냐? 스템도 스위치하우징과
맞닿으면서 떨리고 그때문에 키캡도
떨리고 그게 소음으로 직결되고요
스템과 키캡의 결합력이 뛰어나면?
키를 누르고 뗏을 때 "딱!" ""쫙!" 이렇게
단일한 소리를 연출할 수 있어요.
보통 GMK는 색상디자인? 이렇게 말하는데?
그거는 GMK가 살기위해서 발악하는거고
스템과의 체결력, 이게 이게
GMK키캡의 가장 무서운 점이예요.
이거 고급정보예요.
어디서 이런소릴 들어요? ㅎㅎ
근데 너무 찬양할 필요는 없어요
이미 다른 회사들도 신형키캡을 준비해놓은
상태라 그 맛도 개인성향이라 다 다를거거든요 ^^
16
해피해킹 금속 키캡 한정판
금속키캡 한 알에...대략9만원?
이쇄키들이 좋다 좋다해주니깐
머리끝까지 기어 올라오고..ㅡ.ㅡ+
젤리키나 홀리웁스도 이정도까지는 안해요
근데 더 충격적인건 골드는 벌써 완판되었다는거
제가 해피해킹을 단독리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물론 주로사용할 때도 있었고
튜닝도 많이 해줬지만 리뷰를 하는거와는
좀 달라요.
저 같은 경우는 리뷰하기 전에 생각을
엄청 많이 하거든요. 근데 해피를 생각하면
승질이 반이 나요
해피해킹 키감을 논할려고하는게 아니예요.
키감이야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도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근데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주변기기로
너무 기가막힌 장난질을 많이해요.
BT같은 경우도 사실 가격을 그렇게 올리면 안되요.
음...해피해킹이 일본내수만 40만대거든요.
해피해킹 40만원대면 천억이 넘어요.
근데 이 녀석들은 해피해킹으로 번 돈을
다른데 쓰는거 같아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피해킹 HG를 50만원에 판매해도
한숨나올 마당에 500만원에 판매하고 말이죠..
길게 얘기하면 뭐합니까..벽보고 얘기하는건데요.ㅜ,ㅜ
17
일본의 레오폴드????
아키스 프로그레스터치 라는 키보드인데요.
이거는 리뷰를 안할려고 하다가 얼마전에
일본에가서 타건샵에서 우연히 한 번 맛보고
놀랬는 키보드예요.
왜 레오폴드이름을 섞었냐면 플랫폼이 같아요.
근데 키캡이 ABS더블샷 1.5고 흡음패드가 없어요.
뭐...레오폴드 구입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흡음패드있어도 보강판 통울림 들리잖아요.
그리고 왜 구매했냐면 레오폴드는 실버축이 없으니깐요.^^
잘나온 키보드예요.
https://blog.naver.com/seralovejjo/221193129222
영상으로 감상하셔도충분하고 리뷰를 보셔도되요^^
악...이번주 소식은 뭔가...아쉬운게 많네요.
이게 재미있는 모델이 많이 나오면 저도 재미있는데
답답한 모델들이 많으면 글도 좀 부정적이게 되는거 같아요.
아...국내 소식 뭐 하나 빠뜨린거 같은데...
뭐 이슈가 되면 다시 제 레이더에 들어오겠죠.^^
C = Q / V = ε ( A / t )
아콘 무접 진짜 괜찮던데요 ㅎㅎ 만져보고 느낀게 꽤나 만족스러운 모델이였습니다.
하나 구입하고 싶더군요 ㅎㅎ
그리고 앱코의 무접점 18년 01월 08일날 생산된 시제품을 만져봤는데 대구촌놈님의 바람과는 달리 오링이 들어있더군요 ㅎㅎ
확정 제품은 아니니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블투 모델은 아니고 그냥 케이블 분리 모델이였습니다.
그나저나 대구촌놈님은 GMK키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저녀석에 궁금증이 생겨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이쁜건 인정하지만 그래봤자 ABS라는 의견 역시 꽤나 많던데 분명히 잘 가공된 제품은 좋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물성의 한계는 절대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의견도 있고...
대구촌놈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GMK를 떠나서 ABS와 PBT키캡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다 랄까요 ㅎㅎ?
오늘도 길고 재밋는글 잘봤습니다!
오링과 케이블탈부착만으로 새로운 무접점이라고 광고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면 스위치분리형무접점이 맞는 모양이네요.^^
ABS...PBT요?? 이런얘기는 많이 했었는데...아무래도 확실한 직설적인 대답이 듣고 싶은거죠?? ^^:"
ABS와 PBT를 놓고 봤을 때 PBT가 훨씬 좋습니다. 뭐 이거는 ABS를 오래사용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을 나열하면
빼도박도 못해요.
근데 이런게 있어요. 이거는 많이 만져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건데.. 어떤 키보드에 ABS와 PBT를 장착했을 때 그 키감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선택하라면 전 장담 못해요. 어떤 본체에 장착하냐에 따라 그 키캡의 평가는 180도 달라져요.
왜냐면 일단 하나만 예를들어보면 ABS가 일단 가벼운데 그게 먹히는 키보드가 있어요.
근데 단순한 평가를 원하시니깐 변명은 그만하고 저는 PBT가 좋아요.^^
체리 커스텀은 저렇게 그냥 그림 하나 박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러면 촌놈님말대로 더러워져요. 일단은 자기가 구상한 키캡을 실사한다는것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그 다음에 어울리는 하우징을 짜는 순서로 가야된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같은게 있어도 하우징에 살짝 넣어야지 키캡까지 그림으로 덮는건 그닥...
패드는 fps유저들중에서도 하드코어하게 안 하면 신경 안 쓰죠, 저야 플라스틱 패드 쿠거것 사용중인데... 슬라이딩 보고 산다면 천패드 사면 안됩니다, 그 어떤 슬라이딩 천패드도 플라스틱 유리 알루미늄 이런거 못 따라와요
맥스틸도 예전에는 강화유리 패드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아시다시피 게이밍기어 업체가 됬죠...ㅋㅋ
스틸은 원래 마우스 잘 만드는 회사에요, 잘 안알려지긴 했는데, 센세이 시리즈가 대박이었고, 로지텍이 무선 게이밍 본격적으로 내기 전에는 센세이 무선이 무선게이밍 원탑이였죠.
특히 센세이 로우는 지금까지도 센서 정확도로 호평이 자자하죠. 1단위 dpi 조절이 좀 사기에요 ㅎㅎ. 이번 라이벌 600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요즘은 키보드 지름신이 다 가셨는데, 키캡이나 마음에 쏙 드는거 찾고 싶네요, 카본 사려고 총알 모으는 중이긴 한데... 세트가 값이 너무 비싸네요
이쇄키들이 좋다 좋다해주니깐 머리끝까지 기어 올라오고..ㅡ.ㅡ+
-> 이 돈으로 양자컴퓨터 만드는 데 쓰는가 봅니다. 얘들 양자컴퓨터 기술력이.. ㅎㄷㄷ
언제 봐도 꿀잼이에요 ㅎㅎ 진짜 구독하기 버튼이 있는 건 아니죠? ㅎㅎ
ASUS 스트릭스 플레어는 킬러 기능이 없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오른쪽 위에 거기 데코 되는 건 엄청 큰 장점이지만.
클레이모어 때처럼 다른 회사는 할 수 없는 이쁜 디자인 + 감성이 있는 것도 아닌 거 같고...
텐키리스 같이 실용적인 모델이지도 않은 거 같고
그냥 커세어 K70대신 살 이유가 딱히 없는 키보드가 나온 거 같아서 쪼~끔 실망을 했네요. 저도 열심히 장점을 찾아주고 싶지만 ㅜㅜ
아무래도 ASUS나 쿨러마스터의 다음 텐키리스 모델을 기다려봐야 할 거 같습니다.
알찬 정보들 잘봤습니다. 늘 감탄하며 재미있게 봅니다 ^^
저도 한가지 좋을텐데가 있다면.. 노뿌 무접점 알루가 아닌 ABS 하우징으로 멋지게 내줬으면 하는...
개인적으로 알루무접점의 타건감이나 타건음은 불호였습니다. 2배는 저렴한 일반ABS 하우징이 더 호였다는...
기존에 공개했던 랜더링들이 mx 슬라이더라
리마 해피가 당연히 무접점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기계식이라 너무 의외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