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키를 오늘 찾아갔더니 fc750r이 샘플로 들어와 계시더라구요.


잠깐의 타감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660m의 스태빌라이저는 아니네요...


그리고 키캡이 두꺼워서 그런지 상당히 소음도 적고,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단 키캡놀이는 안하는 편이라서 키캡은 잘 못봤는데


일단 예약은 해두고 왔습니다.


660m이랑 차이를 조금 더 자세히 비교해보기 위해서 바꿔가면서 옆에 놓고 타건도 해봤는데,


손의 키감이 각자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60m의 쉬프트키처럼 조금만 더 부드러웠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생각보다 키캡이 두꺼워서 놀랐네요.


그리고 가본김에 덕키 제로 샤인도 처봤는데, 이 모델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