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색깔로 키캡놀이를 했는데 점점 소리로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키보드를 사용하기전에는 색깔을 보지만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눈은 모니터에 귀는 타건소리에 빠져드는걸 알겠네요.

소리의 매력에 빠지는 중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키캡의 미술품같은 시각적인 아름다움, 

스위치가 주는 손가락 근육들의 경쾌한 즐거움, 

가수의 노랫소리같은 음악적인 타건소리가 만들어 내는 

공감각 적인 예술장르로 들어가야 될듯 싶네요*^^*


마치 악기 같다는 생각이.... 홍홍홍

profile

해피프로백무각

포커2 적축

포커2 갈축

포커x 갈축

레오폴드 660m 적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