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티맥스 소프트 직원은 아닙니다만 요즘 말이 많군요.
대략 600여명 정도의 직원이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합니다.
올 여름 발표했던 티맥스 윈도우도 11월에 다시 내기로 했었는데 연기되고..
OS 개발팀 직원중 일부는 다른 회사로 옮겼다고 하네요. (이건 직접들은 이야기)
후우.. 같은 IT 종사자로써 씁슬..
더불어 박대연 회장에 대한 말도 많군요. 이런분 밑에 들어가면 사는게 많이 힘들듯 합니다.
2009.11.03 13:13:35 (*.145.164.2)
헐..권고사직..
저도 권고사직 한번 당하고 고용보험 타먹어봤는데 그것가지고는 도저히 생활안되더군요..
티맥스 윈도우 초기에 많은 분들이 염려한것과 같은 결과가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권고사직 한번 당하고 고용보험 타먹어봤는데 그것가지고는 도저히 생활안되더군요..
티맥스 윈도우 초기에 많은 분들이 염려한것과 같은 결과가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2009.11.03 16:12:41 (*.166.181.25)
흠... 실력 괜찮은 사람들이 대거 600명이 인력시장에 나오겠군요..
긴장해야 겠습니다.. 600명 뽑았다고 들었는데,,, 고대로 600명 나가는군요..
긴장해야 겠습니다.. 600명 뽑았다고 들었는데,,, 고대로 600명 나가는군요..
2009.11.03 23:10:21 (*.120.109.219)
들리는 소리를 보니 그 박교수라는 사람이 참 가관이더군요
직원에게 우리사주를 강요하는데가 어디에 있을까요? 대출알선까지 해준다는 후문이 있던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이 밀린월급걱정을 하면 그회사 이미 회사의 기능을 상실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직원에게 우리사주를 강요하는데가 어디에 있을까요? 대출알선까지 해준다는 후문이 있던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이 밀린월급걱정을 하면 그회사 이미 회사의 기능을 상실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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