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딘가에서 얻은 정보로 키보드 공방에도 보내봤지만 회생 불가!
판정을 받고 아쉬워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먹각이던가 측각이던가 하는 키캡과 본체가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ㅠㅠ
살릴 방법은 도저히 없는 것 같고
게시판을 보면 어떤 분이 type-s를 용산 어느 매장에 기증하여 타건용 전시되어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고장난 것도 타건은 할 수 있잖아요. 그쵸?
또 기증할 때는 반드시 작동하는 제품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기증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도요.
고맙습니다.
덧. 묻고 답하기로 가야 하면 알려 주세요.
혹은 관리자님이 옮겨 주세도 됩니다.
2018.09.17 14:52:49 (*.140.28.9)
나온지 얼마 안된 제품이니 러버돔은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가 될 겁니다. 슬라이더도...
장터에 부품으로 판매하세요.
판매하실 거면 줄서봅니다. ^^;;
2018.09.17 15:52:30 (*.253.84.206)
해피해킹이 인기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기판이 고장났더라도 부품수요가 있을 겁니다. 비교적 신품이라면 (1) 러버돔, (2) 슬라이더, (3) 하우징(슬라이더가 닿는 부분)을 교체하면 신품의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분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2018.09.17 16:11:20 (*.110.115.242)
수리는 일본 pfu로 보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몇달전에 수리 보냈다가 받은글이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 +배대지 조합하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귀찮으시면 부품용으로 처분하세요..
키캡, 하우징, 러버돔, 스프링, 슬라이더 등 각개하면 최소 10만원 이상은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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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부품용으로 파시면 적당한 가격에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