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보드는 몇 대 보유하는게 적당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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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일 이상적인 보유수는 2대입니다. 

1.전투용  2.레어급


하지만 우리는 즐기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3대가 딱 적당합니다. 




1. 전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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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요한 얘기입니다~ 

전투용에 대해서 착각하지 마셔야하는게! 

싸다고 전투용이 아니예요.


내가 제일 편하고 익숙하고 안심하게..

사용함에 있어서 어떠한 불안감이 

 단 1도 없는걸 말해요. 

 

그러니깐 내가 키보드를 대할 때 
조심스럽게 만져야지~ 하는 순간 
그 키보드는 전투용이 아니에요. 

 자신과 호흡이 잘 맞는 걸 
선택해야하기때문에 가격에서부터 
그걸 커팅해서 선택의 폭을 줄여버리면 
내가 어떤 키보드가 잘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겉돌게 될거예요. 



2. 회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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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미있는건데~ 키보드 종류 엄청 많죠? 
제가 소식에서 키보드를 소개하면 실제로는 
어떻까?라는 의심이 많이 드실거예요. 
본격취미용이죠^^ 

이런 키보드를 구입하실 때 자신의
성향이나 기준을 계입시키지 마세요. 

"나는 체리스위치성향인데~" 이런 
판단을 미리해버리는 순간 2번째는 
못 즐깁니다.

진짜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닌 키보드인데 
막상 몇개월 사용해보는 어느순간 그 
키보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때도 있거든요. 
그거 희열감 박살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 녀석을 언제까지 
즐기는거냐라는건데 최소3개월이예요. 
길면 6개월까지 봉인-해제 반복하면 
그 키보드에 대한 파악이 모두 끝나거든요. 

실제 문제점은 일수가 아니라 개월수까지가야 
파악이 되는게 대부분이예요. 

그러니깐 3개월용으로 수레바퀴돌리듯이 
계속 바꿔가면서 즐기는용으로 2대째가 
좋을것 같구요. 

사실 2번째는 스페어용으로 둘려고 했는데 
이미 2대째 보유하는 자체가 스페어용이 
되어있는 터라 ....^^




3.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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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거는 실용성을 따지면 안되는...
그냥 너~무 아까워서 손도 제대로 못대는^^ 

아주 비쌀 수도 있고, 단종품일수도 있는...







1.
해피해킹 신형?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얼마전에 중국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콘테스트를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디자인으로 꼽힌 것중 하나예요. 

왜 PFU도 아닌 중국에서 이런 콘테스트를 하냐면 
2년전 후지쯔가 스캐너건으로 중국진출하는 과정에서 
해피해킹유통권이 중국으로 같이 넘어갔거든요. 

지금 중국이 해피해킹에 대해서 엄청나게 광고를하는데 
이게 잘 안먹혀요. 왜냐면 중국내에는 모르겠는데 
북미 유럽이나 아시아권은.. 아니 뭐하러 중국에서 
구입을 합니까. 일본 아마존이나 PFU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그만이지 오히려 그쪽이 더 심적으로 안정감있고 
괸히 여러 물건너 해피해킹 어지럽게 하는것보다 
다이렉트가 더 안심이 된다는 구입자의 심리??^^ 


자 다시...중국이 왜 콘테스트를 하면서까지 이렇게 
발악을 하냐면 중국이 해피해킹 방어가 안되요.

중국이 아무리 티몰이나 타오바오에서 할인을 
넣어도 사람들은 일본에 주문을 넣는단 말이죠. 

그래서 애네들은 자신들만의 한방이 필요해요. 
그건 레오폴드를 보면 공부가 되요. 
리얼포스가 일본직구가 싸거든요?

근데 유일하게 국내에서 잘 팔리는게 있어요.
그게 10주년버전이예요. 그리고 Fc660C
그건 레오폴드 독점이거든요.  

지금 중국은 해피해킹으로 뭔짓을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요. 

"이야~~ 이걸 도색을 해버려??"
"컬러키캡을 장착해버려??"
"새로운 배열을 출시해버려??""

이 중국놈들은 돈은 있는데 아이디어가 없어요. 

원래 이런작업들은 PFU당사자가 해야되는데 
제가 말했죠. PFU는 진짜 고집쎄요. 완전 부동이에요. 
그러니깐 누군가가 해줄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요. 
이번에도 중국이 워낙 답답하니깐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거예요.


제일 쉬운건 하우징도색부터 들어가 될거예요. 
방향키같은 경우는 중국도 좀 조심스러울거예요. 
 출시를 엄청 고민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요...

하지만 지금 PFU에서는 새로운 신형배열의 해피해킹이
한참 개발중이거든요. 중국의 소원이 통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때를 기다려야될거 같아요. 목마른놈이 삽자루 진다고 
중국이 답답하면 먼저 우물파겠죠... 


저는 물론 이런 아이디어를 수집하는건 좋지만 
애네들은 진짜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몰라요. 

진짜 혹하는 스펙은 해피해킹의 
TKL이나 풀배열버전이거든요. 

제가 이런 스펙을 얘기하면 리얼포스랑 
곁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천만의 만만입니다. 

해피해킹에서 TKL이나 풀배열을 출시한다고해서 
리얼포스랑 다지인이 곁칠일도 없고 키감이 
동등하고 장담못하죠. 그리고 PFU에서 TKL이나 풀배열을
출시해도 잘 팔릴 수 밖에 없는게 브랜드 파워가 이미 
장난 아니게 커져있어요. "HHKB" 마크하나가 엄청 커요. 








2.
레오폴드 FC900R PS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치...이제 좀 화이트 스러워졌네요.
도대체 몇년의 호소끝에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기존의 화이트는 아이보리색상으로.....그렇게..
아니.. 확실히 말할께요. 나빠요. 감성이고 뭐고 
아이보리색상은 재 스타일이 아닙니다. 

왜냐면 물론 키보드 자체만 보면 기존의
아이보리..뭐 긍정의 눈으로 보면 괜찮은 면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화이트마우스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톤 차이가 너무 심해요. 호응이 안되요. 

색상은 필코 하쿠아만큼은 아닌거 같지만 
이정도면 뭐 안정선안에 들어오는 화이트입니다. 

내부스펙은 기존과 다를게 없지만 이상하게 
레오폴드는 체리 실버축을 출시안하네요...

이야.....내가 보기에는 ..이쯤대면 레오폴드도 
이제 공부좀 해야됩니다. 언제까지나 무적체리스위치를 
고집할 수만은 없습니다. 지금 이게 정가가 13만원대거든요. 
대충아는 사람들이 체리스위치 좋아 좋아하지 
 현재 체리스위치와 호각인 스위치도 많고 더 뛰어나고 
저렴한 스위치도 많아요. 


디자인쪽으로 넘어가면...원래 레오폴드 스타일상
화이트키보드면 우측상단 박스도 화이트일텐데..
이거 이거.. 리얼포스R2의 화이트버전을 본것 같군요..^^ 
저는 오히려 화이트로그박스보다 검정색이 더 좋아보여요. 


키캡은.....이거는.....일단 상식선에서 말씀드릴께요.
1.5뚜께의 승화 얘기를 할려는게 아니라 제조국때문에요. 
사실 키캡같은 경우는 대만산이나 일본산이나 우위가 
가려진만큼 퀄리티 차이가 안보이거든요. 
본체는 대만이고 키캡이 일본??
기존의 PBT더블샷이 실패도 아니고 대박인데...
그러끼나 키캡이 일본산이라고 해서 우와~~ 좋다 
이게 아니라는거죠...이거는 제가 보기엔.....
일본에서 다른 한 수를 내다보는 회사거래전략이거나 
대만키캡공장과 조율이 안되거나..

뭐 다른거 다 떠나서 제가 지금까지 레오폴드에서 본
화이트모델 풀배열중 가장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뭐 TKL버전도 있는데 그거는 좀 무난한거 같고 
아무래도 우측산단의 검정박스가 큰거 같아요. 





3.
레오폴드 FC660C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레오폴드의 강력한 무기중 하나인 Fc660C입니다. 
미니키보드지만 사용함에 거의 불편함이 없어요. 
디자인도 예뻐서 매니아층이 꾀 탄탄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바밀로도 비슷한 배열이 있지만 그건 솔직히 좀 별로 안 예뻐요.
근데 이상하게 인기있어요ㅎㅎ 전 이해가 안되지만요.
바밀로는 워낙 도색이나 컬러키캡변형이 많이 출시되서 그런가봐요. 

아참 블랙먹각버전같은 경우는 초대Fc660C는 레이저인쇄고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예요. 

이번에 이 FC660C를 다르게 보는게 예전에..제가 
Fc660C를 중국산이라고 얘기했었거든요? 
저는 Fc660C에 대해서 비판도 많이한 장본인이예요. 
칭찬도 많이 했지만 뼈아프게 때린것도 접니다. 

물론 레오폴드가 제 말에 흔들리고 그러진 않지만 
이번엔 아주 칭찬합니다. 전부 Main in japan이라고 
 못을 탕!탕!탕! 박아더라구요.^^ 그러니깐 이제는 
완성형FC660C 이다....

근데 제가 한 가지 진짜 확인하고 싶은 스펙이
있는데 스프링이예요. 골드냐 실버냐따라 차이 나거든요. 
해피해킹에 들어간 스프링이 골드예요. 그래서 그 녀석이 
오래동안 사용해도 계속 부드러울 수 있는거예요. 

이거는 뭐..제가 나중에 Fc660c를 구입해서 분해를하든
아님 다른 리뷰어가 분해를 하든 만약에..만약에 골드스플이이면 
이 Fc660C는 10주년 컬러키캡이든 먹각이든 승화든 나발이고 
역대급 스펙입니다. 아니 기존의  FC660C와 키감의 맛이 달라요. 

그렇다고 제가 실버스프링을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실버스프링도 그만의 맛이 있어요.~ 하지만 기존의 스프링이 
실버이니 골드로 변경된 FC660C는 기존의 매니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다는 의미죠.^^:" 

아....오케이 좋습니다. 까놓고 말할께요.
골드스프링이 최곱니다.  아니 무접점이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지향하는건데 어디 딱딱한 실버가 들어와서 
내 손가락을 아프게 하냐고! 
(농담입니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겠죠^^:" ) 


그리고 10주년 버전의 키캡이라고 해서 기존의 
가격보다 높게 측정되지 않고 같게한다는건 
아주 잘한 판단입니다. 그러니깐 늦게 출시했다고 
신형이라고 해서 가격을 높게하면 제가 욕먹는다고 했죠?
같은 가격에 선택의 폭을 높여주는게 오히려 이익입니다.


이제 키캡 얘기를 해볼까요?
아마 이 키캡이 일본생산이라고 하면 FC900 PS키캡이 
왜 일본산인지 대충 연결고리가 잡히네요 폰트가 거의 동일해요. 
하지만 제가 살짝 고개를 갸우둥거리는건 폰트사이즈가 좀 그래요. 
시야성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예요. 특히 먹각같은 경우는
아차하는 순간에 안보이거든요. 

암...이 먹각 같은 경우는 시야성이 잘 안잡히면...그나마
돌파구가 해피해킹 먹각키캡을 따로 구매하셔야될거예요.
5만원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폰트가 훨씬 깔끔하고 크거든요. 







4.
MSI GK50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집 키보드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MSI는 물론 꾸준히 키보드를 생산하지만 
그렇게 목매단정도까지는 아니예요. 뭐랄까..

그냥 옆에서 키보드&마우스를 발매하니깐 
모양새 있게 우리도가자 이기진 못해도 
쨉이라도 한대 치자~ 딱 이정도예요. 

스위치도 요즘 보급용으로 유행한 그런
스위치고 근데 나쁘진 않고.. 키캡 퀄리티는 
그냥 그냥...3개월짜리 키캡....
RGB라이트구요.
가격은 한 8만원?정도 하는데요

MSI는요 피시업계에서 4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엄청큰 회사거든요. 그런회사에서 만든 키보드라고해서 
저렴하고하니 전투용으로 어울리겠다?? 
여러분 전투용키보드를 이런 키보드로 잡지 말라고 
제가 일부러 소개한거예요. 

딱 직구로 던져서 말씀드릴께요. 이런키보드는 
그냥 피시방 보급품용이예요. 

이런 키보드잡고 해외리뷰어들은 좋다니 추천이니
어휴~~ 그냥 햄버거나 처먹어!





5
바밀로 VA1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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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밀로 많이 컸네...진짜 많이 컸네..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전투용 키보드란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일단 바밀로키보드를 구입해보신 본들은 개봉 때 
아실거예요. 일단 박스포장부터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전부...ㅎㅎㅎㅎ
뭐 박스포장이야..정성점수뿐이니깐요..^^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이 바밀로녀석들이 
은근히 감각이 좀 있어요. 아니 뛰어나요. 

어디에 컬러포인트를 줘야하는지 어떤
그림을 넣어야하는지 딱딱 거침없어요. 

스위치는 체리스위치를 채택했구요.
하우징이...이번거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도색보다는 시트지를 붙인거 같구요. 

물론 내부 흡음재가 있는데 이 녀석들을 
만만하게 보지 말아야하는게 스틸보강판있죠?
스틸보강판이 통울림중에서 제일크거든요.하지만 
흡음재로만 그걸 다 잡진 못해요. 그래서 애네들이 
머리를 살살 굴린게 보강판 모서리부분에 충격패드를 
붙여버렸어요. 하판하우징에 맞다는 부분예요. 
이거는 진~짜 센스있는 발상이예요. 칭찬할만하죠..

국내에 펀키스라고 유통사가 있는데 이 모델은 
유통을 안하는거 같은데 가격이 대충 14~15만정도
인거 같아요. 

 사전평가에서 단점을 찾아볼려고하면 
케이블위치 좀 애매모하고...가격비싸고..
솔직히 이런 키보드는 실제로 한 3개월 사용해보고
단점이 스물스물올라오면 그때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은 당장 눈에보이는 장점이 워낙 찐해서 단점을
찾아봐야 억지스러운거 같아서...지금 제 안목에서는 
단점을 못찾겠어요. 이거는 실제 사용자가 경험하고 
발견한 단점이 아닌이상 좀 그래요.

굳이 제가 안스러운건 하우징도색?이 결무늬인데 
좀 촌스러워요 그냥 민무늬로 깔끔하게 가지 무슨
나무결도 아니고 신경쓰이네요. 







6.
쿨러마스터 CS100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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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네들 또 병 도졌네...
쿨러마스터 너 진짜 왜 그러냐..작년에 우리 좋았잖아~ㅜ,ㅜ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노바터치나 재발매해줘







7.
레보 해피해킹 디자인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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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아니 그 레이아웃때문에 그런게 아니구요
일단 이거는 커스텀키보드고 파츠만 팔아요 조립식
키캡은 당연히 따로 구매하야하구요.

제가 멋있다고 한건 보강판이예요.

알루미늄커스텀을 만져본분들은 알 수 있을거예요.
이게 보강판과 하우징의 쳬결력이 그렇게 정확하지 않아요. 
간단히 말해서 보강판을 문때보면 흔들린다는거죠
아마 그 보정용으로 보강판 갑옷?으로 아크릴을
씌우는거 같은데 훌륭한 대응법입니다. 

특히 저렇게 보강판을 아크릴이 커버해주면 스위치
체결력도 높아지고 특히 스틸보강판의 통울림이 
아크릴으로 바뀌는 그런 맛이 있어요. 

제가 예전에 엠스톤? 산토리니를 언급할 때 
보강판을 고무코팅으로 커버하면 진짜 엠스톤만의 
큰 한방이 될거 같다고 했었는데 이런 커버방식도 
아주 인상적이네요

역시 커스텀하는 사람들은 발생자체가 이미.~와~







8.
매직포스 크리스탈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회사는 텐키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올해 팬톤에서 유행할 색상으로 보라색톤을

그대로 반영한 키보드예요. 


뭐랄까...딱 앱코나 아이락스감성이네요. 

단일 LED이구요 체리스위치인데 

가격이 한 8만원 정도 해요. 


근데 이 매직포스가 무리수를 두는게 

키캡각인 위치를 아래쪽에 두는데..


물론 "난 달라"라는 마인드 좋아요~ 

근데 무리하게 기존의 공식이나 메뉴얼을 

깰 때는 저는 모르겠어요 이게 모아니면 도인지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각인 

위치를 저렇게 두는지는...


사진으로만 봐서 판독이 잘 안되는데 

보라색감은 잘 뽑은거 같아요. 








9

테소로 그램 XS


이미지: 전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 실내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테소로 그램은 2년전에 한 번 맛들이고나서 

꾸준히 개발한 끝에 그 2세대 모델인 XS를 작년에 

프로토타입을 소개했고 이제 정발했어요.


이 스위치는 카일도 디자인이 있지만 테소로는 

TTC와 거래를 합니다. 스트로크는 3.0mm이고

블루와 레드가 준비되어있는데 

블루가 40G 레드가 45G키압이예요.

한 12만원정도 하겠네요. 


스페이스바 스위치3개는..

캬캬캬캬 이게 프로토타입에서 문제가되었던

스테빌해결방법이예요. 이거는요...그..

잔머리도 아니에요. 뭐 어쩔수 있나요

수평을 맞출려면 죽은 스위치를 넣어서라도 

맞춰야죠.^^








10

더키 원2 화이트 에디션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쩌라고....??


더키 너네들은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할 수 있는데 자꾸 디자인 앞세워서 저품질을 

고품질로 포장할려고하는데 언젠가 나한테 

한 번 리뷰걸리면 죽는다~




하암~ 요즘 어느 회사든 예쁜짓을 하는 회사가 없네요...





11.

해피해킹 청소용 고급브러쉬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2.

신개념 허브키캡 개발취소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거는 저도 기대를 많이하고 있는 키캡이였는데 

좀 많이 힘든가봐요....

허브 키캡은 기존의 SA와 DSA의 장점을 담고 

그보다 더 한 단계 발전시킨 키캡인데 

구상은 정말 멋있었어요. 근데 이게 

거의 개인이 만들다시피하거든요..


개발이란게..아무래도 혼자하면 힘드니깐요..

하지만 개발자는 포기하지 않고 일단 잠정적으로 

다시 전면 검토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프로토타입이 있는데 문제점이 발생했는

모양이예요. 자금도 자금이지만 골치 아프게 되었네요.ㅠ.ㅠ 







13

토프레용 POM키캡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105키에 50달러 정도하는데요...

이거는 재질이 POM이고 나발이고 기본적인 키캡은

하우징의 재질과 이질적이지 않은 색감의 퀄리티가 안나오면

아무의미없잖아요. 결정적으로 각인도 없구만 무슨 이걸......


여러분 각인이 어렵거든요. 

왠만한 키캡전문 공장이 아니고서야 

각인해주는 공장이 잘 없어요. 


POM의 재질을 논하기 전에 ABS보다 더 떨어지는 

색감도 그렇고 "난 각인 못하니깐 어쩔수 없어!" 

그냥 무각이 의도라고 생각하고 판매하면 그만이야라는... 


이런 상품은요 제 눈이 뻔~히 보여요. 

이 키캡이 무각이 의도된 판매같습니까?

각인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했던 겁니다. 








14

엠스톤 신형키보드 그루브


12.PNG


드디어 엠스톤에서 키보드가 나오네요.

그동안 너네들은 키보드부터 만들라고 많이 놀렸는데..^^:" 


지금 아직까지는 손단하기는 이른데...제는 엠스톤이 

레오폴드의 최대라이벌이 될 수 있는 잠재적 회사라고

보고 있거든요. 


레오폴드는 라인업이 거의 완성형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는 엠스톤은 아직 레벨이 좀 부족해요. 


하지만 당장 퀄리티적으로 따라 잡아야되는 

회사가 덱입니다. 


그러니깐..이제 곧 있으면 그루브가 출시될텐데 

이 녀석의 비교대상은... 물론 여러분들 마음이지만 

덱프랑슘과 결판을 먼저 내야되요. 


엠스톤개발자가 키보드 1년 2년 만진사람도 아니고 

출시되면 일단 평타 이상은 칠거예요. 


그래서 이 신형 그루브는 "카피라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거예요. 


사람들에게 이 그루브가 어떤 키보드인지 인식하는게 

마지막 남은 숙제 같아요. 


배틀그라운드 키캡이 왜 뜨는데요??

키캡퀄리티?  10명 중 9명은 그거 판독 못 해요 

그냥 "배틀그라운드"문구 자체가 히트친거예요. 


이런 카피라이터는 앱코가 잘해요. 

개네들은??? 앞 뒤가 없어요. 못먹어도 일단 펀치날려요. ㅎㅎ

뭐 ...부작용이 있다면 발매되고 잘못되면 후폭풍이 크긴하지만요

그래도 난 얼굴붉히는 문구라도 임펙트 

있어서 인상적이더구만요.^^: ㅋㅋ







15

DSA 하나 짝퉁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지가지한다 증말 질리지도 않게하네요ㅎ 


 DSA하나 같은 경우는 엄청 유명한 키캡디자인이거든요. 

그 디자이너한테 다시 만들려고해도 못할거예요. 


사실 하나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은 여성분에게 선물을하면 

받는 사람이 정말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임펙트가 강한 디자인이예요. 


근데 가격이 비싸요. 보통 20만원입니다

짝퉁은 3~4만원면 될거예요.^^ 


폰트사이즈도 지마음대로고 색상배열도 멋대로고

그렇지만 뭐..못 봐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이번 주 소식은 여기까지하죠.

사실 마우스 얘기도 좀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데 

뭐 다음에 기회있겠죠.^^:" 


곧있으면 2018년 콤퓨텍스가 되는데 그 때 

아마 많은 소식들이 쏟아 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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