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칸틉니다.
개인적으로 난감한 일이 생겼네요. 속상하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서 당분간 여기서 찌질되는 글을 몇개 올릴까 합니다. 운영자로써 적당하지 않는 글이라 생각되지만 너무 속상한 일이라서요. 회원분들 그냥 너그러히 받아 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작은 업체가 N모사로 부터 ban 당했습니다.
그냥 우리는 열심히 A/S하고 제품 판 죄 밖에 없는데 N 모 사장님께서 굉장한 이유를 들어 ban 하시더군요. 그냥 뜬금없는 토요일 전화 통화 한번에 오늘 결정적인 문서 몇장으로 이 무거운 제 몸을 날려 버리셨습니다.
N 모사 사이트를 '체리 한국 공식 사이트 (Official Site)'로 부르지 않아서 비지니스를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지했네요. 김 사장님 N모사야 그냥 대리점(Representative agent)이 이잖아요. 독점 권한이야 있겠습니다만.
본사나 정식 국내 지사가 진출하지 않았는데 대리점, 디스트리뷰터 사이트까지 죄다 공식 사이트 ('Official Site)'로 부르면 공식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가 아니겠죠. 나라마다 넘쳐 날테니. 잡지사 기자 짬밥있는 놈인데 틀린 말 하겠습니까?
어쨌던 오피셜 사이트가 아닌 사이트를 오피셜 사이트가 아니다라고 부른 죄로 ban 당한 슬프고도 어이없는 이야기 입니다. ^^;
뭐 당분간 정식 수입원이자 repregentative agent라고 하는 N모 사에서 제품 파시고 A/S 해주실 겁니다. 이중사출도 저희는 팔지 말라서 해서 팔 수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건가?
완전히 마당쇠가 황무지에서 밭 개간하고 씨 뿌려서 열매 얻을 때가 되니 주인이 밭을 통째로 빼앗어간 기분이네요. 슬픈 마당쇠 신세입니다.
그래도 체리 키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키보드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ban 하실 거면 왜 수요일에 주문 할 때 물건을 넘겨주신 것은 무슨 센스이신지. ban 할거면 안 파셔도 되잖아요? 선불로 현금까지 받아 놓으시고 갑자기 통보 하시니. 애고고.. 재고가 얼마 안남았습니다만 몇십대는 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단골이신 분들께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시구요.
휴~ 저의 첫 찌질한 글이었습니다. 뭐 캔디 노래처럼 꿋꿋이 버텨야죠. 읏샤~
넋두리지만 저 열심히 했습니다. ^^;
이상 글 줄입니다.
개인적으로 난감한 일이 생겼네요. 속상하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서 당분간 여기서 찌질되는 글을 몇개 올릴까 합니다. 운영자로써 적당하지 않는 글이라 생각되지만 너무 속상한 일이라서요. 회원분들 그냥 너그러히 받아 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작은 업체가 N모사로 부터 ban 당했습니다.
그냥 우리는 열심히 A/S하고 제품 판 죄 밖에 없는데 N 모 사장님께서 굉장한 이유를 들어 ban 하시더군요. 그냥 뜬금없는 토요일 전화 통화 한번에 오늘 결정적인 문서 몇장으로 이 무거운 제 몸을 날려 버리셨습니다.
N 모사 사이트를 '체리 한국 공식 사이트 (Official Site)'로 부르지 않아서 비지니스를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지했네요. 김 사장님 N모사야 그냥 대리점(Representative agent)이 이잖아요. 독점 권한이야 있겠습니다만.
본사나 정식 국내 지사가 진출하지 않았는데 대리점, 디스트리뷰터 사이트까지 죄다 공식 사이트 ('Official Site)'로 부르면 공식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가 아니겠죠. 나라마다 넘쳐 날테니. 잡지사 기자 짬밥있는 놈인데 틀린 말 하겠습니까?
어쨌던 오피셜 사이트가 아닌 사이트를 오피셜 사이트가 아니다라고 부른 죄로 ban 당한 슬프고도 어이없는 이야기 입니다. ^^;
뭐 당분간 정식 수입원이자 repregentative agent라고 하는 N모 사에서 제품 파시고 A/S 해주실 겁니다. 이중사출도 저희는 팔지 말라서 해서 팔 수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건가?
완전히 마당쇠가 황무지에서 밭 개간하고 씨 뿌려서 열매 얻을 때가 되니 주인이 밭을 통째로 빼앗어간 기분이네요. 슬픈 마당쇠 신세입니다.
그래도 체리 키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키보드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ban 하실 거면 왜 수요일에 주문 할 때 물건을 넘겨주신 것은 무슨 센스이신지. ban 할거면 안 파셔도 되잖아요? 선불로 현금까지 받아 놓으시고 갑자기 통보 하시니. 애고고.. 재고가 얼마 안남았습니다만 몇십대는 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단골이신 분들께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 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시구요.
휴~ 저의 첫 찌질한 글이었습니다. 뭐 캔디 노래처럼 꿋꿋이 버텨야죠. 읏샤~
넋두리지만 저 열심히 했습니다. ^^;
이상 글 줄입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7.03.27 23:04:45 (*.65.69.118)
헉...이런일이 -ㅁ- 쥔장님 기운내세요...
우리나라 키보드계에서 쥔장님의 역할을 잘 모르고 눈앞의 이익만을 챙기는 허수를 두었군요...
기운 내시구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 키보드계에서 쥔장님의 역할을 잘 모르고 눈앞의 이익만을 챙기는 허수를 두었군요...
기운 내시구 화이팅입니다!!!
2007.03.27 23:05:52 (*.78.207.187)
아휴.. 유령 회원이지만... 가슴 아픈 일이군요.. 전부 이해할수는 없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힘내세요..
2007.03.27 23:14:50 (*.111.240.159)
우와...
진짜 대단하다. 그렇게 하고도 사는 사람이 있구나.
우와. 참말로... 말이 안 나오네.
얼마나 잘 살려고 하는건지...
아고 답답해 아고 답답해 아고 답답해.
뒤에서라도 욕이라도 할 수 있는 비밀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ㅡ++
아띠.. 제가 다 울컥하네요. 휴~~
모쪼록 힘내세요.
진짜 대단하다. 그렇게 하고도 사는 사람이 있구나.
우와. 참말로... 말이 안 나오네.
얼마나 잘 살려고 하는건지...
아고 답답해 아고 답답해 아고 답답해.
뒤에서라도 욕이라도 할 수 있는 비밀게시판이라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ㅡ++
아띠.. 제가 다 울컥하네요. 휴~~
모쪼록 힘내세요.
2007.03.27 23:19:13 (*.125.91.220)
음... 바코즈, 시디피 코랴 등등 대한민국 1% 커뮤니티를 잘 모르는 처사라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 1%를 위한 그 커뮤니티들의 파워는 사실 엄청난데 말이죠...
2007.03.27 23:21:25 (*.111.240.159)
우리가 도움이 될만한 뭔가가 있을런지요.
화만 낸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업을 하시는 분이시니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조금 힘들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제 짐작으로는 kant 님께서는 아직도 키보드를 사랑하시고 좋은 키보드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보급되길 바라시는 듯 합니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래도... 키매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키보드 동호회 아닙니까?
아이디어 좀 내 보죠. (참고 : 불매운동, 게시판 도배 이런거 말고요.)
화만 낸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업을 하시는 분이시니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조금 힘들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제 짐작으로는 kant 님께서는 아직도 키보드를 사랑하시고 좋은 키보드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보급되길 바라시는 듯 합니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래도... 키매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키보드 동호회 아닙니까?
아이디어 좀 내 보죠. (참고 : 불매운동, 게시판 도배 이런거 말고요.)
2007.03.27 23:21:33 (*.216.116.236)
제일 중요한걸 언급안하셨네요 그래요 체리키보드가 무슨잘못이있겠어요 체리키보드는 사랑하되 버려줘야될건 버려줘야됩니다 최대한 외국에서대량으로 땡겨오고 국내껀 구입하지맙시다..
2007.03.27 23:28:36 (*.75.236.115)
일명 독점권을 가진 수입업체의 힘은 대단하지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도 구매대행 쇼핑몰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박은적이 있는지라 그냥 위로의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구매대행 통해서 제품 알리고 어느정도 제품 인지도 올려놓으니 수입해서 제가 만든 제품설명이랑 컨텐츠는 싹 카피하더군요... 그러고는 갈구더군요.. -_-;;;
아무래도 N사가 실수 한 듯 하네요. 모든 키보드는 키매냐로 통하는데..
저야 힘이 없어서 물러섰지만.. 키매냐의 힘이 얼마냐 큰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아무래도 N사가 실수 한 듯 하네요. 모든 키보드는 키매냐로 통하는데..
저야 힘이 없어서 물러섰지만.. 키매냐의 힘이 얼마냐 큰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2007.03.27 23:31:18 (*.157.42.249)
망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기계식키보드 수요는 특수 수요라서, 이곳과 관계 없는 사람에 의한 수요는
크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만...
앞으로 질답 게시판에 마제랑 체리랑 뭐 살까요 하면 무조건 마제사라 해야겠네요-_-
기계식키보드 수요는 특수 수요라서, 이곳과 관계 없는 사람에 의한 수요는
크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만...
앞으로 질답 게시판에 마제랑 체리랑 뭐 살까요 하면 무조건 마제사라 해야겠네요-_-
2007.03.27 23:32:28 (*.54.100.45)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많은 걸 바라는 것은 아니고 체리 키보드도 저희가 파는 것은 아니지만 N모사 사이트에서 많이 사주세요. 다만 저희가 바라는 것은 저희에게 변명할 시간 1초도 안주고 N 모사에서 일방적으로 후다닥 통보한 것은 알아주셨으면 하는 거에요. 저희가 목석도 아닌데 정식으로 건의해주시면 고칠 것을 안 고치겠습니까? 그정도만 알아주셨으면 고맙겠고 예전과 같이 체리 키보드를 사랑하시면 되겠습니다. 꾸벅~
2007.03.27 23:39:42 (*.141.120.60)
힘내세요. 정말 상도덕이 없는 업체군요.
돈 버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인데 함께하면 힘이될 파트너를 팽해버리다니...
조만간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겠군요.
돈 버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인데 함께하면 힘이될 파트너를 팽해버리다니...
조만간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겠군요.
2007.03.27 23:42:47 (*.17.204.10)
kant님 속상하시겠어요....ㅡ,,ㅡ;; 힘네세요.
N사가 많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싶네요....안타깝네요.....ㅡ,,ㅡ;;
N사가 많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싶네요....안타깝네요.....ㅡ,,ㅡ;;
2007.03.27 23:43:32 (*.86.243.93)
날로 먹겠다는 심산으로 보이는군요.
키매냐 사람들을 뭘로 보고, 칸트님이 피와 땀을 쏟아서 없던 소수의 시장을 만들어내셨고, 체리키보드를 이베이 등에서만 사야했던 유저들에게 AS가 되고 한글각인이 있는 키보드를 만들어놓으니 나눠먹기 아까웠던 모양입니다.
체리키보드는 이베이에서 마제는 아이오에서 운동을 벌여야겠습니다.
N모사가 얼마나 버티나 보겠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키매냐 사람들을 뭘로 보고, 칸트님이 피와 땀을 쏟아서 없던 소수의 시장을 만들어내셨고, 체리키보드를 이베이 등에서만 사야했던 유저들에게 AS가 되고 한글각인이 있는 키보드를 만들어놓으니 나눠먹기 아까웠던 모양입니다.
체리키보드는 이베이에서 마제는 아이오에서 운동을 벌여야겠습니다.
N모사가 얼마나 버티나 보겠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2007.03.27 23:44:38 (*.111.117.112)
왜 꼭 N모 싸이트를 통해서만 하시려는지... 물건너 본사에서 나인~ 한다하더라도.. 현지 총판, 대리점, 도매상과의 계약으로 진행할수도 있고요...(뭐..그렇게까지 하기엔 귀챠니즘도 있고 그렇겠죠 ?)
마지막으로..N모사가 잊은것이 있는데... A사 CEO가 말했던..대한민국 기계식 키보드 시장은 수량 200개 정도...라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뭐 POS 쪽으로 가다가 잡혀있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역시나 한국시장은 작습니다.
키매냐나 파코즈가 없었다면 아마 다들 DT-35나 치고 있겠죠...
마지막으로..N모사가 잊은것이 있는데... A사 CEO가 말했던..대한민국 기계식 키보드 시장은 수량 200개 정도...라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뭐 POS 쪽으로 가다가 잡혀있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역시나 한국시장은 작습니다.
키매냐나 파코즈가 없었다면 아마 다들 DT-35나 치고 있겠죠...
2007.03.27 23:51:09 (*.75.237.141)
제가 알기로는 키보드는 수입시 검사가 요하는 품목인데 맞나요? 이거만 아니면 병행수입하면 되는데... 독점권 쥐고 있는 회사들이 다 이런 수입절차를 이용해서 살아가지요...
자꾸 이 글 볼수록 화가나는군요..
자꾸 이 글 볼수록 화가나는군요..
2007.03.27 23:51:36 (*.54.100.45)
공식적으로 들어가면 본사 - 지사 - 대리점으로 가는 벽을 넘기 힘들죠. 아시겠지만 대량 주문이나 납기를 맞춰야 한다면 공식라인 밖에는 별다른 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TG3가 요즘 난리지만 한 분이 수백대 당기지는 못하잖아요. 그런 애로사항도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 어쨌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07.03.28 00:00:36 (*.111.240.159)
저보다 머리 좋으시고 능력 있으신 분들께서 좋은 의견 내놓으셨고,
또 앞으로도 낼 듯 합니다.
이런 일은 그냥 보아 넘기면 잠자리가 좀 뒤숭숭하지요. -.ㅡ++
또 앞으로도 낼 듯 합니다.
이런 일은 그냥 보아 넘기면 잠자리가 좀 뒤숭숭하지요. -.ㅡ++
2007.03.28 00:02:49 (*.188.30.87)
참을성이 많으시군요..
흠...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알듯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흠...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피가 거꾸로 솟는듯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알듯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2007.03.28 00:03:51 (*.238.220.43)
헐... 글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기분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
그럼이제 아요매냐에서는 체리키보드를 볼 수 없는건가요? ㅠ_ ㅠ
그럼이제 아요매냐에서는 체리키보드를 볼 수 없는건가요? ㅠ_ ㅠ
2007.03.28 00:09:56 (*.131.224.82)
어이가....상실이네요.....-_-;;
이곳의 대부분의 체리유저분들께서 처음 체리를 접한건...아이오XX 가아니였나
생각이드는군요...
인지도 높여놓고...마케팅다하고... 시장확대해놓으니...
내밥그릇이다 내놔라....하는.... 상도덕이 없는 부류군요..
저런 마인드로 과연 AS 는 똑바로 할런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겠군요...
체리키보드를 구할수있는 루트는 많이있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키매냐분들이 보유하신 물량만 다 풀어도... 충분히
입문유저분들의 수요를 대체하리라 생각합니다..-_-;;
체리 유저로써 상당히 기분이 언짢네요...
이곳의 대부분의 체리유저분들께서 처음 체리를 접한건...아이오XX 가아니였나
생각이드는군요...
인지도 높여놓고...마케팅다하고... 시장확대해놓으니...
내밥그릇이다 내놔라....하는.... 상도덕이 없는 부류군요..
저런 마인드로 과연 AS 는 똑바로 할런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겠군요...
체리키보드를 구할수있는 루트는 많이있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키매냐분들이 보유하신 물량만 다 풀어도... 충분히
입문유저분들의 수요를 대체하리라 생각합니다..-_-;;
체리 유저로써 상당히 기분이 언짢네요...
2007.03.28 00:12:35 (*.60.206.19)
이런 XX같은 일이 아직도 ㅡㅡ;
kant님의 말이 머릿속에 왱왱거립니다.
"키보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넘버 3>에서 최민수 씨의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죄가 무슨 죄가 있어! 죄를 저지르는 XX같은 사람 XX가 나쁜 거지!"
체리 키보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뭐 말도 안되는 이유에 어처구니없는 일처리라니 ㅡㅡ+
kant님, 힘내십셔'0'/
kant님의 말이 머릿속에 왱왱거립니다.
"키보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넘버 3>에서 최민수 씨의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죄가 무슨 죄가 있어! 죄를 저지르는 XX같은 사람 XX가 나쁜 거지!"
체리 키보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뭐 말도 안되는 이유에 어처구니없는 일처리라니 ㅡㅡ+
kant님, 힘내십셔'0'/
2007.03.28 00:13:00 (*.216.56.111)
그쪽을 통해서 여기로 오시는 분보다 여기를 통해서 그쪽을 간혹 넘겨다 보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크게 실수 한것 같네요 그 사장님-_-;; 같이 언짢아 집니다. 허허..
2007.03.28 00:16:39 (*.204.154.194)
N모사.. 결국 장사하기 싫나 보네요? ㅋㅋㅋㅋ
등장할때 부터, L모사를 능가하는 찌질함에 놀랬지만..
결국은 정식사이트가 아닌 대리점으로 불렀다고 말도안대는 이유를 핑계로?
"아이오매냐 없이 한국의 온,오프라인 독점권을 가져보겠다는 심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리관련 경쟁사가 생겨서 여러모로 활발해지겠구나 싶었지만,
그런 찌질스런 핑계가 없더라도..?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 아이오매냐가 아닌 자신들만의 체리 독점권을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머, 어짜피 아이오매냐에서는 이번에 다이아텍과 계약도 있었고..
전 세계적으론 몰라도 한국과 일본에서의 마제스터치 판매량도 결코 무시할수 없으니,
아이오매냐와 체리의 한국공식사이트로 위장하고 있는 N모사와 제대로 싸워볼만 할겁니다.
추가적으로 N모사의 '체리대리점' 홈페이지인 www.cherry-nrc.com 는
독일의 체리 '공식'사이트인 (Link)www.cherry.de 사이트엔 링크조차 없습니다. ㅋㅋㅋ
그렇게도 대리점 딱지를 떼고 싶었나 보조?
등장할때 부터, L모사를 능가하는 찌질함에 놀랬지만..
결국은 정식사이트가 아닌 대리점으로 불렀다고 말도안대는 이유를 핑계로?
"아이오매냐 없이 한국의 온,오프라인 독점권을 가져보겠다는 심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리관련 경쟁사가 생겨서 여러모로 활발해지겠구나 싶었지만,
그런 찌질스런 핑계가 없더라도..?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 아이오매냐가 아닌 자신들만의 체리 독점권을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머, 어짜피 아이오매냐에서는 이번에 다이아텍과 계약도 있었고..
전 세계적으론 몰라도 한국과 일본에서의 마제스터치 판매량도 결코 무시할수 없으니,
아이오매냐와 체리의 한국공식사이트로 위장하고 있는 N모사와 제대로 싸워볼만 할겁니다.
추가적으로 N모사의 '체리대리점' 홈페이지인 www.cherry-nrc.com 는
독일의 체리 '공식'사이트인 (Link)www.cherry.de 사이트엔 링크조차 없습니다. ㅋㅋㅋ
그렇게도 대리점 딱지를 떼고 싶었나 보조?
2007.03.28 00:23:13 (*.74.86.16)
씁... 그곳에서도 3484 예약을 하는게 아니었나..
진짜 아니네요. 흠..
...흠....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그 사람들이 여기 게시판 볼런지..
진짜 아니네요. 흠..
...흠....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그 사람들이 여기 게시판 볼런지..
2007.03.28 00:23:40 (*.248.207.100)
참으로 N사의 경영 마인드가 안타깝군요. 작은 파이를 서로 더 많이 먹으려고 다툴 일이 아니고, 파이를 키울 생각을 해야지...
2007.03.28 00:23:41 (*.133.84.21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kant님은 사업을 하시기엔 너무 착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키보드 새거 사서 쓸 정도의 형편은 아니지만 뭐라도 사야할땐 웬만하면 I사 이용해야겠네요.
2007.03.28 00:32:50 (*.48.37.49)
배신감이 들겠습니다만 이미 예상된 일인 것 같습니다. 다시 체리를 판매할 수 있다 할지라도, 앞으로도 간혈적으로 비슷한 일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주인장께서 체리키보드 시장을 미약하게나마 일구어 놓았지만, N모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아직도 여전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미 일구어 놓은 파이라도 찜을 해 놓으려는 것 같습니다. 아이오매니아가 허가 받은 공급처가 되지 못한게 현주소이고, 또한 혹시 만에 하나 근시일 내에 N모사와 함께 공급처가 된다 할지라도, 파이는 나누어 가져야 되므로 양이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아이오매니아가 체리브랜드 자체에 종속되는 것은 앞으로 위험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체리키보드 판매와는 별도로, Filco처럼 고급(?)화되거나 혹은 미관이 예쁘게 보이는 독자브랜드(특히 미니키보드)를 개발하고, 또한 키보드를 사용자 스스로 custimization(키캡 등)할 수 있게 하는 등등 특화된 방법 등등을 생각할 시점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저변확대가 가장 관건인데...
한국의 기계식키보드의 시장이 너무 취약하다는 점, 개발 및 생산비용, 시간 등등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사용한다면 지금의 상황를 극복할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
초보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체리키보드 판매와는 별도로, Filco처럼 고급(?)화되거나 혹은 미관이 예쁘게 보이는 독자브랜드(특히 미니키보드)를 개발하고, 또한 키보드를 사용자 스스로 custimization(키캡 등)할 수 있게 하는 등등 특화된 방법 등등을 생각할 시점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저변확대가 가장 관건인데...
한국의 기계식키보드의 시장이 너무 취약하다는 점, 개발 및 생산비용, 시간 등등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사용한다면 지금의 상황를 극복할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
초보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2007.03.28 00:35:07 (*.128.53.66)
kant님 힘내셔요. ^^; 참..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네요. N모사가 뭔가 착각을 해도 대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하군요. 대단한 특권 정도 얻은 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_-; 거기 아니면 체리 키보드 살 곳이 없는 줄 아나.. 체리 키보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네요. 이베이질 해서 장사하는 인간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불매운동까진 아니더라도..힘 닿는한, 사실(?)을 두루두루 알려야겠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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