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계식 키보드로 레오폴드를 쓰고... (지인이 선물로 줌, IBM 기계식 키보드라고 해서 오래된 서버에 붙어있는 키보드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느낌이 이상해서 이건 기계식 키보드가 아닌가? 하고 넘어감)


모든 기계식 키보드가 레오폴드 같은줄 알고..기계식 키보드가 요즘 저렴하게 나왔길래 


와 싸다..하고 구입한 1인...


사무실에서 다닥 다닥 하는 소음에 바로 집으로 (옵테뮤 청축)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서 기계식 키보드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알고...


조용하다는 적축으로 또 구입...(옵테뮤 적축)


가져와서 사무실에서 쓰는데,,,, 걸림이 없어 바닥까지 쳐서 손가락 아픔..(소리는 조용합니다.)


해서 이번엔 실수를 만회하고자 하이마트, 이마트 전자제품 코너에서 키보드를 쳐봄.


확실히 청축은 사무실에서 사용불가


체리 갈축은 쳐봤더니,,, 옵테뮤 적축보다 조금 서걱한 느낌이지만 별로 안 맞음..


예전에 썼던게 체리 청축이었나? 하고 체리 청축을 알아보려던중...


카일박스 갈축이 괜찮다는 이야기 듣고 archon ak89 rgb 카일 갈축을 구입하려 함.


매진됨.


아놔...오늘 노트북도 교체 했는데,,그램 노트북 적응 못함. (기존 삼성 노트북 펜타그래프 방식인듯..)


이후 주변사람 키보드 보면서 키캡뽑는 습관 생김...ㅡ.ㅡ;


은근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쓰더라구요..하얗고 동그란 축이 있어서 이건 백축인가/ 했더니...플랜저?


였음..쫄깃쫄깃함..


결론 


- 기계식 키보드 모르는 1인이 이것저것 사보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뻘짓하고 있음.

- 카일 박스 갈축으로 소음 그나마 조금 적은 걸로 (키보드에 흡읍재 필요하고 비키 방식은 NO입니다.) 써보고 싶다는 욕망...

- 아무데도 파는데 없음...ㅡ.ㅡ;

- 10만원 넘게 주기는 싫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