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해피와 이벤트 리얼을 동시에 땡겼는데,
거짓말 안하고 30분만에 해피 배열이 손에 붙어버렸습니다.

삼클이라고 해도 해피 배열이 아니라서 안되겠습니다.



2. 리얼 차등.
보내기로 마음먹고 하루종일 일부러 타건했습니다.
이제는 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런데.. 밋밋한게.. 재미가 없는겁니다..ㅎㅎ;;;


3. 제가 에스파뇰, 영어 과외를 합니다.
(미모의 이탈리아 여성인데, 다음기회에 한번 소개를..ㅎㅎ)
근데 오늘 제가 새로 땡겨온 물건들 보면서 이쁘다고 광분에 가까운 리액션을 보이더군요.


4. 근데 이 알록달록한 놈인 이제 한국 보내서 팔꺼야~
했더니, 대뜸 자기가 사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산값에 넘겨 줬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도 모자라서 외국인도 Hell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ㅎㅎ
선물로 옥션표 손목 받침대 줬더니 참 좋아라 합니다.

외국인들은 '덤'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가끔 제가 해보면, 참 좋아하더군요.








하여간, 한국 보내서 팔려고 했는데,
쉽사리 달러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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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트랙볼 중 해피 우 파메.

너무 좋은 조합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