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나사체결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우징 나사산이 아주 무른 재질의 플라스틱이라...분해조립 한번 할 때마다 플라스틱이 갈려나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결국엔 나사가 헛돌고 타건감도 바뀌겠죠.



물론 한두번은 크게 상관없고, 자주 열고 닫는 녀석이 아니지만


튜닝의 여지를 남겨둔다면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더 튼튼해서 나쁠것도 없구요. 1~2년 쓰고 버리는 녀석도 아니니... 



차후 나올 제품에선 하우징 퀄리티와 나사체결부분이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