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진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단종에 구하기도 어려워서 구매대행을 통해 미국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쓸려고 주문을 한건데 청축을 감안했지만 아..이거 갈축으로 바꿧으면하는 바램이간절하네요.
소리가 너무 커요..
초보로 입문해서 언제 이걸 갈축으로 바꿔서 쓸수잇을지 캄캄해지네요.
그전에 리얼포스를 구입했는데 저소음버전이라서매우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손목이 아파서 마우스를 찾아보게 되고 자구책으로 받침대도 만들어보고 마지막엔 왼손키보드를 구입하게 됐네요.
DSI 적혀있는 검은 물체가 오늘 받은 제품입니다. 안아파 마우스와 리얼포스와 제가만든 키보드 받침대도 보이네요.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많이 쓰는 특성상 지금 배열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받고보니 신기합니다. ㅎㅎ
저도 찾다 찾다 외국까지 가서 찾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16.7점 정도 되는데요. 바이위드 구매대행에서 구입햇는데
다른 쪽으로 이베이를 찾아보니 2점 더싼가격에 구입할수있더군요 ....공돈이 하늘로 훨훨..미국에선 89.99달러 정도에요
물건너오는데 가격이 두배정도 되네요.. 만족은하지만 청축..아..사무실에서 쓸수있을지..
일전에 엔터 키 사이즈에 관한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이 업체.. 엔터 키에 꼼수를 부렸던데..
요즘은 어떤가요 ? 스테빌라이저 두 개를 넣어주어야 하는 데, 한 개만 넣었더군요...
그깐 코딱지만한 프라스틱 쪼가리 가격이 얼마나 한다고 그걸 아끼는지...
(개별 제품의 문제라고.. 최종 QA에서 걸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좋게 생각해 보지요..^^)
실물이 없어서 사진은 찍지 못하지만..
프라스틱이 총 4개가 있어야 합니다(이 프라스틱은 키캡에 꼽는 용도).
보강판 (아래 검은 철판때기)에도 프라스틱이 4개가 있어야 하고(이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한 쪽으로 밀면 쉽게 잘 빠집니다. ).
그 프라스틱에는 구불구불 철사가 두 개 물려 있어야 합니다.
철사 하나에 프라스틱 두 개씩 물려 있음(프라스틱 두 개가 철사를 하나씩 물고 있다고 해야 하나..).
철사 하나는 좀 길고, 하나는 좀 짧고.
이것들이 완비되어 있어야만.. 6개 모서리, 6개 끝면.. 그 어디를 누르더라도, 걸림 없이 매우 부드러운 작동 상태를 보여줍니다.
어차피 이런 형식은 키캡노리 포기해야 합니다. ^^
세진 왼손용 키보드인 2040LH 를 구했거든요..
이젠 수자 키패드만 왼쪽으로 보낼 수 없나.. 커스텀 만들어야 되나..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뭐, 이젠 텐키레스에 워낙 익숙해져서 수자 키패드가 필요 없지만 말이죠..
옛날에 삼국지 할 땐 정말 필요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