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컴퓨터 살 때 같이 주는 키보드, 아니면 동생이 사용하다가 넘긴 게이밍 키보드만 쓰다가

처음으로 제 돈 주고 산 키보드가 바로 작년에 산 fc660c 였습니다.


원래는 해피해킹 사려다가, 가격대가 좀 나가서 가장 비슷하게 생긴 걸로 산 거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였네요.

무접점이 뭔지도 몰랐는데, 치는 순간 막 나도 모르게 글 쓰고 싶은..그런 키보드였습니다.


한참 사용하다가 약간 지겨움? 을 느껴서 키캡을 알아보았는데 ㅠㅠ 무접점은 키캡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난무난 하다는 레오폴드 750R도 질러버렸네요.



키보드 살 때마다 키보드 매니아 들락날락 거렸는데, 오늘 첨 가입인사 남기네요 ㅎㅋㅋ

빨랑 키캡 놀이두 하고 사진 게시판에다가 설정샷도 올리고 싶네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