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당신(=赤軸)이 1000000000000% TG 그 인간이 맞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무슨일인지 의아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예전에 otd의 CMA(맞나요?-_-a)의 키보드와
관련하여 이곳 키매냐와 otd분들 사이에서 이간질을 조장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이간질이라고 하기도 좀 뭣하지만..
어쨌든간에 굉장히 큰 일을 저질러 놓고 튀었던(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 인간이 있었습니다.
제목에도 써 놨죠...TriGemCompuer라는 닉으로 활동했었죠. 물론 저도 그때 저 사람 되게 맘에 안들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분쟁을 일으켜 놓고 일이 점점 커지니까 어느날 갑자기 탈퇴를 빙자하여
잠수를 탔죠(물론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만...탈퇴만 해놓고 계속 이곳에 왔을 거라 100% 확신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타입나우 관련한 다음의 시장정보 게시글 속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말투의 댓글을 처음
봤습니다. 赤軸라는 사람이 달아 놓은 댓글을 살펴 봅시다.
http://www.kbdmania.net/xe/market_info/2409069
문장 중간중간에 bold(서체 두껍게 하는 것)를 넣고, 빨간 글씨로 중간중간
포인트를 주는 방식에서 거의 많이 느꼈죠.. 이곳 키매냐에서 저렇게 글을 쓰시는 분은 제가 가입하고 관심을 기울이던
1년 조금 더 된 이 시점까지 딱 1명 봤습니다. 바로 TG 삼보 그사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의 글에서 프리미엄 재수없다 꺼져라 훠이...라고 하는 문장을 보고 TG 그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여 동일인일 것이라는 생각을 접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출판계에서 직접 원고도 쓰면서 편집도 같이 봅니다. 3년정도 이렇게 일하다 보니
그런데 그렇게 며칠간 잊고 지내다가 아래의 Leaf님께서 쓰신 글의 댓글을 또 보았죠.
http://www.kbdmania.net/xe/freeboard/2429133
위의 게시글에서의 댓글을 다는 형태로 보아 거의 그 사람 같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서 제가 댓글을 하나 던졌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赤軸님께서 바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TG 삼보님이 달던 방식과 아주 같습니다.
1. 상대방의 생각을 발아래로 보고 자신의 논리가 100% 정당하다는 투의 말투하며,
2. 1번, 2번, 3번과 같은 방식으로 번호를 하나하나 매겨가면서 마치 상대방이 죄를 지은 것 마냥 뭔가 하나하나 따지는 것 하며,
3. 상대방은 그런 생각이나 의도가 전혀 없는데 마치 그런 의도가 있었던 것 같이 몰아가며 말하는 것 하며,
4. 댓글안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왜곡시킬수 있는 그런 문장에서의 bold체를 삽입하는 것 하며,
5. 객관적 수치를 들이밀고, 상대방에게 그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는 방식하며,
6. 그리고 꼭 마지막에는 논리적으로/이성적으로를 찾는 방식하며,
7. 가입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사람이 굉장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키매냐의 흐름을 다 파악하고 있었다라는 점하며,
이런 것을 보고 나서 당신이 TG일 것이다라는 저의 직감이 거의 100%에 가까워졌습니다.
무지개 컬러 키보드를 만들자~!
FC200R 블랙(갈축+적축)
FC200R 화이트(갈축)
FC300R 블랙(적축)
FC700R 그레이(흑축)
체리 G80-3000 Light Grey(청축)
마제스터치2 풀배열 블랙(갈축)
포커 X 블랙(청축)
KBT Race 75% 블랙(갈축)
CM Storm 퀵파이어 TK(갈축)
Kmac (적축+갈축)
A.87 ps2avr 트리플 7 edition
- 적축
- 5T(투명오렌지),2T(금경),3T(투명),5T(투명오렌지),3T(반투명)
- Full LED (LED로 777 글씨 入)
- VorTex 크림치즈 키캡
- 넌슬립패드(옐로우)
A.87 ps2avr 35Th edition
- 갈축
- 8T(투명),2T(적경),3T(투명),5T(투명빨강),3T(투명)
- Full LED (LED로 35Th 글씨 入)
- 실리콘패드
- 곤알폰 사용 예정
리얼포스 103u 화이트
A.87 ps2avr - Jazz edition, RainDrop edition 예정(스테빌 급구)
A,87 일반 2개 예정
제가 알기로..??
키매냐에서는 세컨 아이디의 활동은 제재 대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 문제의 발언들을 빼고는 꽤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존에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덧> 전 오늘 하루 왠지 모르게 레오폴드 사장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
말씀하신 赤軸의 리플은 뭔가 너무 난해하게 투쟁을 하는듯 해서. 조금 읽다가 말앗었는데.
이글 보고 다시 읽어보니 좀 시비조에 안좋은 리플들이었군요.;;;
이사람 또 왔군요;;; 이쁘게 포장한 설싸똥 같은글만 배설하는분~(글만 이쁘게 잘 포장하면 뭐합니까? 그안에 내용물에서 설사똥 냄새가 진동하는걸...)운영자님께서 아이피를 차단하는 방법은 안될까요?
Leaf님 레오폴드 사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저는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되었고, 활동도 거의 눈팅이지만 확실히 그분 말투에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赤軸님의 저런 리플을 보고 낯이 익는다 싶었는데 역시나군요.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보고 있자면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대개 이런 자기우월주의적 행동패턴을 가진분들은 대부분이
그닥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과 그것을 남을 신랄하게 비판함으로써 채우려고 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별도의 글을 올리시면 참여를 할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으므로..
간단히 댓글 답니다.
1.
좋아하실 권리도 있고, 싫어하실 권리도 있습니다. 편하실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회원이 모든 회원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회원이 모든 회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2.
과거 사건에 대한 이해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것인가 ??
일본 분인데, 성함이 "쿠로자와 아키라"라고 하시는 감독님을 아시는지요 ?
동족 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1950년에 제작한 영화가 있습니다.
"라쇼몽 (羅生門)"
40세에 재작하신 것인데 (88세 사망)..
"과거 사건"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무엇인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번쯤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라쇼몽이라는 영화도 영화인데요, 혹시 '윌리엄 브래드포드 쇼클리' 라고 아세요?
한번 보세요..
혹시 몰라서 URL 남겨드립니다.
http://sarammugur.egloos.com/2204184
(포인트는 마지막 '후기'라고 할 수 있군요.)
또 뭔가 난해한 쪽으로 말하면서 논지를 무시하고 계시군요^^
이건 당신을 좋아하고 싫어하고하고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분명 제 글에는 사과를 하시오라고 했습니다.
그글을 주제로 글을 썼구요.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그 후의 문제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저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별도의 글로써 올렸습니다.
그런데 간단히 자신은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 패스하고, 과거 사건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식으로 말만 하고 갑니까?
영화요?? 전 일본 영화 전혀 좋아하지 않고(사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 영화가 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 동족 상잔?? 이런것하고 이 문제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예전에 무슨 일을 저질러 놓은지 기억 못하시는 겁니까?
아님 기억하기 싫은 겁니까? 아님 이 곳분들이 착하니까 계속
속이고 울궈먹고 그러려고 하는 겁니까?
분쟁만 만들어서 otd분들과 싸움 붙이고, 관계도 없던 분들 기분 나쁘게
만들더니 갑자기 사과도 않고 훌쩍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없던 일로 해라?????
당신이 좋아하는 말로 따지자면
"이건 무슨 논리죠?"
그래서 당신이 다른 분들에게 계속 뭐라고 듣고 그러는 겁니다.
어떤 결과가 생기는 것은 그 원인이 명확히 있기 때문입니다.
URL 안보실거 같아서 딱 제가 하고싶은 말 해드리겠습니다.
그토록 아는게 많고, 객관적 데이터를 제시하시고, 키매냐를 '객관적 데이터만 들이대는 곳'으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논문을 쓰세요. 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연구' 성과에 도움이 되는 영양가 있는 곳에서 글 쓰시고요(그러니까 딴데서 쓰시라는 말씀.개인 블로그나 그런곳 말입니다.)
다같이 토론,논의할 수 있는곳은 전세계에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는 '객관적 데이터를 기록'으로 남기고, 여러사람이 서로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상대방의 이론을 인정,혹은 그에 반하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는 곳은 '동호회' 가 아니라, '학회'입니다.
키보드 매니아는 동호회입니다. 학회가 아니예요.
난데없이 강남역 가지도 않는 버스타서 버스카드로 900원 찍은다음에 '아저씨 강남역 가주세요' 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강남역 가고싶으시면 강남역 가는 버스를 타시거나,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키보드에 관련된 학회가 없다면요, 굵은글씨에 빨간색 글씨까지 써내려가며 남의 질문,생각에 열변을 토하실 열정으로 직접 학회를 만드세요.
정 제 말이 이해가 안가시다면요, 네이버 사전이나 나 구글 사전가서 '학회' 랑 '동호회' 검색해보시고요. 사전에 나와있는게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니까요^^
p.s:혹시 몰라서 '동호회'와 '학회'를 검색해봤는데, 동호회에 '연구' 라거나, '발전'이라거나 '공부' 와 관련된 단어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동호회는 엄연하게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 ' 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댓글 잘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이보다 앞서, '취미' 를 공유하는 것이 '정확한 정보의 게시'보다는 더 중요하다는 의도로 댓글을 단 것입니다.
하지만 赤軸 라는 분의 댓글들을 본 후, 이사람이 댓글을 단 목적이 '취미공유' 도 아니며, 그렇다고 '정확한 정보의 게시' 라고 볼 수도 없는것이(글의 반이 '넌 틀렸어,왜 그렇게 생각하냐, 내 댓글을 본 너네들도 다 제대로 알고있는게 아니야' 인 것 같은데, 이것이 '정확한 정보의 게시'가 될 순 없겠죠), '남을 까면서' 정확한 정보를 게시하는 척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근데 자신은, '객관적 데이터의 제시'와 '정확한 용어의 구사' 혹은 '허점이 별로 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그 사람 기준에 맞춰서 댓글을 달아준 것 뿐이고요^^;
밑힌자님께서 제가 의도한 바와 약간 다르게 받아들이셨다면, 명확한 의사전달을 하지 못한 제가 잘못한거죠^^;;;
(이건 비꼬는거 아닙니다ㅋㅋ)
암튼,너무 흥분해서 잡소리를 좀 했습니다...몇일전부터 계속 기분나쁜 글들을 보고 있으려니.....
토론이 나쁜것은 아니죠 다만 웃자가 쓴글도 죽자고 토론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니까 참 그렇습니다. 토론좋아하시면 아고라 가야 되지 않나요? 순수하게 키감을 쫓는 우리는 누구? 키보드 매니아.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상황이 이 정도면 본인도 짐작하지 않으실런지..
온갖 미사여구를 써서 인용한 말들이 많은 분들은 그냥 포장된 말정도로 형편없다는 정도로만 보시네요.
본인 인성의 자질적 문제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떳떳히 나서서 해명을 하시던지..
미련 없이 무시하시고 떠나면 될법한데..
보아하니 그다지 쿨하지 못한 찝찝하고 구린 모습만 보이시네요.
습자지 같은 얇디 얇은 지식과 포장된 인용어로 타인을 논하는걸 즐기고 쾌락과 성취감을 느끼신다면 우엉님 말씀처럼 아고라고
가셔서 토론을 펼치시는게 현명한 결과를 가져올듯 합니다.
매번 무한루프로 돌아가는 것 같아 좀 지치긴 하네요.
ID 삭제 처리 및 IP 블록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재밌는 회원 분이긴 하나, 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하기는 어려운 스타일로 보입니다.
물론 동호회 규칙을 깬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키보드 매니아가 그 어느 동호회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스스로의 원칙,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선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키보드 매니아가 쉼터이고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키보드 매냐가 그리우셨나 보네요....
전 들어온지도 얼마 안되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이곳 좋은곳이라는건 알겠습니다.
키매 홧팅~!
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조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열정이 있기에 그 열정을 담을 수 없음으로 마음의 상처를 가지신 분으로 알고 있고 그 때문에 표현상 거칠게 나온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조금은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표현이 살짝 불안 불안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기는 했으나 많은 정보를 나누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고 가끔은 의아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음 조심스럽군요.
이분의 문제점은 굳이 논리적 논박이 전혀 필요없는 사항에 있어서 데이터를 들이밀어 싸움을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날씨 좋다... 라 하면 날씨가 좋다의 객관적 준거는 무엇이냐 묻는 스타일인데요. 이렇게 나오면 솔직히 답이 없죠. 언어라는 것이 상당 부분의 공감을 전제로 두시뭉실하게 표현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분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토론이 될 수 있는 사항에서만 토론하신다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 여지가 많은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어느 정도 선만 지켰어도 이런 일을 없었을텐데... 저는 운영자의 강제징계 같은 사항에는 웬만하면 찬성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래 본인이 아는게 많고, 박식한 사람들은 조용하게 가만히 있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이론을 가지고 들이 대는 사람이나 억지를 부리는 거죠.
제발 다시는 오지마세요. 이건 마녀사냥도, 군중 심리도 아닙니다.
당신의 글과 이론은 모두 억지입니다. 이런 억지를 왜 아이디를 몇개씩 돌려가면서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당신의 아이디는 속일 수 있을 지언정 당신의 그 못된 속내와, 아이피는 변경이 불가능할겁니다.
라트라비타가 재림(?) 했구려.... ㅋㅋㅋ
관심지수 증가에만 유달리 관심을 보이는 관심병 보유자께옵서 여전히
이곳에 관심을 두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끼기는 개뿔...
이제 왠만하면 다른 곳에 관심 좀 가져주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자... 이번에는 어떻게 대응을 할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