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해피 들여다놓고...

사무실에서 fc660c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코딩을 하니 타이핑 할일이 많아서

66%배열에 거의 적응을 다했거든요 ㅎㅎ


근데 집에서는 컴터를 켜봤자...

게임이나 좀 하거나 타이핑을 많이 할 일이 없고

그러다보니 배열도 아직 익숙해지지가 않아서...ㅜ.ㅜ

(fn키를 약지로 누르니...오른손이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보통 새끼손가락으로 누르는게 맞는건가요??)


암튼 그래서 해피 방출하고 fc660m이나 fc660c를 하나 더 영입할까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그냥 출근길에 해피가 눈에 밟혀서 사무실 가져와서 쓰고 있는데..,

장패드 위에 놓고 치니 키감이 아주...어흑!!

집에서 수건에 깔고 쓰던거랑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ㅋ


당분간 사무실에서 배열적응땜에 작업속도 좀 느려도 해피로 놓고 써볼까 고민중이네요.


HHKB_2.pngFC660C_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