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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뭐든 다 사고싶어 장터링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갑자기 "떡밥"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다지 좋은 표현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안썼다는게 아니라..쓰다보니 생각나서요.ㅎㅎ
그래서 저는 바꿨습니다.."흥정물품"(??) 으로요.ㅎㅎ
장터링 하다가 심심해서 뻘글 남겨봅니다.ㅎㅎ
잘 바꾸신 것 같습니다.
떡밥이라는 것이 원래의 것에 더 추가되는 물품을 의미해야 하는 것 같은데,
장터에서의 떡밥은 결국은 교환 대상 물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더군요.
저도 '떡밥'이;;; ㅡㅡ; 붕어잡을때 쓰는건데 ...
ㅎㅎㅎ
뭐 한글은 한단어 다양한 의미를 내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표현을 바꾸진 않아도 의미만 통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
왠지 물고기가 된 느낌이 나서 글표현을 바꾸신 것 아닐까요 ^^
그냥 XXXX 하면 서비스품목 XXX 나갑니다.. 라고 적는게
^^;
어떤 의미에선 떡밥이 맞을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보유한 사람을 낚아올리는 미끼로 알고 있었는데
잘 바꾸신 것 같습니다.
떡밥이라는 것이 원래의 것에 더 추가되는 물품을 의미해야 하는 것 같은데,
장터에서의 떡밥은 결국은 교환 대상 물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