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쿨에어입니다.
아 ... 여러분들은 눈건강 어떻게 챙기세요??
회사에선 모니터앞에서 모니터만 10시간넘게 보다가... 출퇴근할 때도 스마트폰으로 드라마/예능 챙겨보기에 바빠서
제 눈은 쉴시간이 없었어요... ㅠㅠ
근데 요즘 부쩍 야근이 잦아지다보니 눈이 아픕니다 ㅠㅠ 퉁퉁 붓고 튀어나올라고 해요...
물론 몸 전체적으로도 피곤하지만요... 특히 눈은 너무 아픕니다...
피곤이 전부 눈으로 몰리나봐요 ㅠㅠ 며칠동안은 출퇴근시에 스마트폰은 닫아두고 눈감고 잠을 잤어요... 좀 낫더라구요..(근데 출퇴근 시간 아니면 예능프로나 드라마 못보는거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ㅠㅠ)
그래서 바쁘지만 시간을 내서라도 내일은 안과를 가보려구요 ... 인공눈물이라도 처방받고 와야겠어요...
다들 체력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Leopold FC660M 넌클릭
PokerⅡ 적축
HHKB Professional2 먹각
HHKB 백각 키캡세트
Logitech MX Master 2S
저도 편집 한번 들어가면 무척 장시간 모니터를 보곤 했는데
눈이 많이 건조해지고 충혈되더라구요.
그럴때 개인적 처방은 따뜻한 화차나 과일차였습니다. 뜨거운
김을 쐴때가 좋더라구요 전.
겨울은 난방을 많이 하기도 하고 해서
건조 할때는 눈을 깜빡이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릴 정도로 뻑뻑 한데요
주위 환경을 최대한 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요
회사에서는 가습기 집에서는 천연가습이 되는 무언가를 곁에 두고 지냅니다.
손이 차가우니까 눈을 감고 눈덩이 위를 지긋이 눌러 줄때도 있고
1-2분이라도 눈을 조금 감고 있거나 먼산을 바라 볼때도 있구 그래요^^
장시간 컴퓨터 사용하는 직장에 근무중이라서 그런지 안약은 필수, 아이 비타민, 당근포함된 음식 먹으면서 관리 합니다..ㅠㅠ
쿨에어님도 관리 잘하셔서 시력 보호하세요...
자리가 창가라서.. 자주 창밖을 봅니다. 오히려 집이 창가랑 멀어서 창밖을 자주 못 보지요..
스마트폰은 거의 안 봅니다. 그 쬐끄만 화면으로 뭔가를 본다는게 도저히 적응이 안되고 딱히 할일도 없고 볼일도 없고.. 그러네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집에는 tv자리에 어항이 3개가 떡하니 있습니다.
물론 tv는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나마 눈을 쉬게합니다. (어항관리차원에서 보고:눈의 휴식, 가습기 차원에서, 아이들 정서상으로, 그리고 취미)
물론 집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아니면 스맛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스맛폰에 빠져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요!!!
잠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ㅋㅋ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종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