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라이프에 안주라는 단어가 어쩐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현재 안주하고있습니다.


 업무상 항상 풀배열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어쩌면 안주의 큰 핑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와이즈로 시작하여 모델엠을 거쳐와서.. 지금은 

한독 키보드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어디서도 찾을수 없습니다만.
 체리 축이 적용되녀석이아니고 스위치에 홀이 뚤려있는 그런녀석입니다. 기둥은 키캡에..

 HKB-101 이라는 라인업중 하나인듯 합니다.
 KB3000 이라는 시리얼 넘버가 후면에 적혀있네요.)


사무실용 키보드라면 클릭이지! 하는 이유로 와이즈를 뒤로하고 모델엠으로 ..
주위의 눈총으로 한독 키보드로 왔습니다.


키압도 적절 하고

뭔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묘한 클릭 감이 자꾸만 빠저 드네요.


여력이 된다면 사진을 첨부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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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