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는 "피거스" 입니다. 러블리탱에서 닉네임을 변경했네요~^^

 

 보고서 작업을 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쓰는 키캡은 요기~요기~가 반지르르 하구먼??"

 

 그럼!! 다른 사람의 키캡은??

 

 이런 의문으로 이 자리, 저 자리를 하이애나 처럼 돌아다녀보았습니다.

 

 디자인팀에도 가보고 , 전략팀에도 가보고, 팀장님, 실장, 본부장님 자리를...

 

 백수마냥 돌아댕기면서 키캡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하는 업무에 따라 쓰는 단축키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니...

 반질거림이 다 다르더군요..다만..팀별로는 비슷하네요..다만, 습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왜...뜬금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바쁜 시간에 하릴없이 돌아다녔는지는 몰겠지만...

  불금이라 마음이 붕~ 떠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쓸대없는 글이지만.. 여러분도 가끔은 주변 키보드를 한번 둘러보세요~

 욕도 먹고 이상한 눈초리도 받지만 나름 재미가 있네요~ㅎㅎㅎ

 

 간혹 게이밍 키캡부가 많이 달아있는 분들(?) 상사의 눈초리를 조심하세요~

 지켜보고 있지 않다고 모르는게 아닙니다.

 

 키보드를 보면 그사람의 농땡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뻘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다들 불금의 열정을 길바닥 주무시면서 사용하지 마시구요~

 따따시한 곳(?)에서 사용하시길 바라며..그럼 전 이만...도망을~~ㅋ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꾸벅~!!

안쓰면 X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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