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지금 쓰던 마제 닌자 갈축이 손에 좀 안 붙던 참이라서 


지름신이 슬금슬금 내려오고 계셨는데, 이걸 질러? 말아? 싶습니다.


단무지하고 타입 헤븐하고 해슘 중 뭐가 좋을지 이번 주 동안 진득하게 고민을 해야겠군요.



Ps.


아이패드용으로 구입한 마제 미니라 에어는 제법 마음에 들기는 한데,


키보드 사이즈를 줄이면서 십자키가 우측 쉬프트의 공간으로 파고 들었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으로 우측 쉬프트 누르는 평소의 버릇대로 하다간 방향키가 눌러지고, 그걸 모른 채 타이핑 하다간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