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네 비오거나 바람불면 상태 겁나안좋고 가끔 끊기는것도 참았는데
KT 국민행복 프로모션인가 가입할라고 보니 ........-_- 이런 쓰..
위약금 26만원정도 나오는거 같더군요............
5년약정걸어놓고, 여태까지 할인받은거 다 토해라, 단말기 할부금 내놔라, 설치비 지원한거 내놔라 해서 26만원 내놔라 이래서
가입자 서류 내놔봐라 했더니 본인통화 하면 주겠다기에
"녹취라도 들려줘라" 라 말했습니다만
"없ㅋ엉ㅋ, 여기서 가입받은게 아니라서" ?????????????
"그럼 계약서 내용 살펴보고, 한자라도 틀린부분이 있으면 방통위,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어도 되겠냐?"
라고 묻자 바로 태도 돌변합니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더니
위약금 5만 5천원 제해주겠답니다....... 제가 뭐 5만 5천원에 조삼모사마냥 감사합다하고 넙죽 받아먹을 거지도아니고
KT대리점에서 굴러댕길만큼 나름 짬먹어서 알꺼 다아는데 말이죠.......
"그냥 됐고, 서류 내용 틀리면 하등 문제없이 민원제기 해도 되겠냐?"
했더니.... 갑자기 담당자가 6시 이전에 다시 전화 줄테니 통화하랍니다.
상담원 진짜 사람 열받게하네요
서류달라니까 절차따지고, 민원넣겠다니까 태도돌변하고
거지취급하는것도아니고 얼마 제해줄테니 해지할라면 하라는듯 선심쓰는척하고...
인터넷 KT로 바꿀랬더니 그냥 LG U+재약정해서 공유기 공짜로 받고 상품권받던지
SK로 타던지 KT단독만 직접 계약하는거 확인하던지 해야겠네요 하.......ㅋ
못쓰거나 안쓸기판 디솔더링 의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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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SKT 전부 다 그렇더군요.
그래도 님처럼 잘 대응하시는 분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허당으로 돈 다 내고 씁니다.
정말 열 뻗쳐 올라요.
LG U+ 공유기때문에... 집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개판이라.. 공유기를 하나 사는게 낳을꺼 같은데.. 교체요청으해도 안해준다는.. 쩝
고객카드 라고 기계에 꼽히는것도 3만원받더니 기계 교체 하면서 또 받아 가더라구요 이전기계에 꼽힌거 돌려달라고 했더니 설치기사가 그만둬서 없다고 하고 팀장이 전화 받아서 응대 한두번 하더니 드디언 못 받고 말았네요
kt / sk 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LG 유플러스 고객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악인것 같습니다. (왜 헬쥐라는지 체험했습니다. ㅡㅡ^)
자세한 내용은 밝히긴 좀 곤란하지만 (회사내 사항이라 ^^;;) 가능하면 위에 두곳중에 한곳을 선택하시는게
어떨지? 견해를 밝혀봅니다.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
지금 LG쓰는데 TV까지 나름 괜찮은데..
한가지 광랜에서 주택광랜으로 아무런 통보 없이 변경되어서
그게 조금 화나서 몇번 따지고 5번정도 기사호출한후에 위약금 없이 해지할수잇어서
해지할려고 했더니...설명도 잘해주고 사정하길래..참았습니다..
에전에 KT는 서비스는 좋았는데 요즘은 외주로 많이 주다보니 조금 거시기 한가보네요
에전 두루넷처럼..sk는 글세요 -_- 화나요!
저도 이야기 공감합니다. 뭐 sk, kt. lg 이런 3사라기 보다는
스카이라이프 단순한 요금제 변경할때도 약정을 이야기하면서 상위 요금제 변경은 문제가 없는데 하위 요금제 변경시
지금까지 받은 할인금을 타토하라고 하더군요. 또한, 해지시 수신기, 가입비, 지금까지 할인 받던금액 해서 50만원 이상을
달라고 하길래 그냥 올레 결합으로 옮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물론 휴대폰 위약금 제도가 바껴서 토해내는 게 있지만, 몇 년 전 이야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스카이라이프 하면 치를 떨지만, 아직도 아마 나아진게 없겠지요.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서비스 개판으로 하면 당당히 해지할 수 있는거 아닌지..